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 학교문제아들에 대한 대책 | |||||||||||
상태 : | 제안자 : | 최** | 날짜 : | 2013-02-07 | |||||||
분과 : | 교육과학 | 지역 : | 인천광역시 | ||||||||
존경하는 박근혜당선자님 오랫동안 아스팔트에서 지지해온 지지자로서 진심으로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당선인님께서 발표하신 다른 공약들은 다 지지하나 당선인님께서 공약한 4대악중에 학교 폭력과 관련해 우려되는 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교육부에서 학교폭력을 4대악으로 규정함으로 벌어질 학교내에서 폭력과 관련된 가해 아이들은 어떻게 할지가 궁금합니다. 4대악으로 규정한 공약으로 인한 학교에서 벌어질 무차별적 전학이나 퇴학이 생길까 심히 우려가 됩니다. 또한 문제아를 둔 학부모들은 당선인님의 말로 시름이 깊어만 갑니다. 당선자님의 의도야 명백히 예방에 치중하시겠다는 뜻이지만 받아드리는 교육현장에서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약 하위 30%의 아이들이 어느 정도 공부안하는 문제가 있는 학생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10%의 아이들이 학교에서 큰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들입니다. 고등학교로 보면 15-20만명 정도됩니다. 그 자식들로 인해 고통받는 부모들은 대략 한 40만명 정도 되겠지요. 그 학생들의 환경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저소득 기층서민이고 편부, 편모슬하의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들 부모들에게 밥상머리 교육은 남의 나라 얘기처럼 들립니다. 삶의 여건이 눈뜨면 직장으로 늦은 저녁에 퇴근이 다반사인데 말입니다. 현실적으로 어느 부모가 자식들에게 못된 짓을 하라고 가르치겠습니까 아이들은 무능한 부모들에게 실망하고 ,또래 잘사는 친구들과 비교해 좌절해합니다. 그러다보면 부모들의 말을 귓등으로 듣고 싸움질이나 하고 자기가 갖지 못한 상처받은 마음에 남의 것을 탐하고.. 내일이 없는 거 처럼 살아갑니다. 당선인님은 이들을 폭력적이라고 학교에서 쫏아내고 버리시진 않으리라 믿싶습니다. 이 아이들은 당선인님께서 말한 국민개개인의 행복을 챙겨주시겠다는 말씀안에 들어가는 부모들과 아이들 이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작년 중앙일보에서 범죄자들를 연구 추적해본 결과 대부분의 범죄자들이 결손가정과 낮은 학력을 가진 것으로 연구 결과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들 때문에 고통받는 국민들이 생길 것입니다. 애초에 교육이 이들한테 조그만 더 베풀어 주었으면 막을수 있는 일입니다. 가정에서 감싸주지 못하는 아이들을 학교에서 감싸 주어야 합니다. 부모들과 지내는 시간보다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은 아이들을 학교에서 책임지고 이들의 인성과 품성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문제가 있다고 자퇴를 권하고 퇴학을 시키고 전학을 시키면 이 아이들과 부모들은 절망을 합니다. 많은 가출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쫏겨나오고 집에서도 쫏겨나와 거리를 배회하며 범죄에 물들어 갑니다. 일례로 사고를 저질러 전학을 보내면 그 다음 학교에서 또 전학을 보내 결국 학교를 그만두게 됩니다. 폭탄돌리기에 불과하지요 이 과정에서 부모도 지치고 아이는 더 삐뚤어집니다. 남의집 아이와 다른 자식을 보면서 그 자식이 미워 몇마디 하면 그렇게 아이들이 집을 떠나 거리로 나와 떠돌게 되는 것입니다. 이 아이들이 버리는 범죄에 이 아이들의 부모와 피해자는 피눈물을 흘립니다. 현대적 스승이란 의미는 과거완 다르다고 봅니다. 과거엔 스승이란 숙식을 제공하고 공부와 사람으로서 걸어야 될 길을 가르치며 출사하도록 도와주고 어려울때 조언과 바람막이가 되어주고 제자의 평생을 돌봐주었기에 그 제자가 감히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말이 나온 것인데 ..지금의 선생님들은 그 말을 곡해해 스승의 권위를 내세워 아이들과 충돌 할때 많은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스스로 노동자로 전락하는 것도 문제고. 제안을 들이자면 우선 교사들의 자질을 높여야 한다는 겁니다. 다행히 그동안 여러 신문사이트에 사법연수원처럼 합격 후에도 1-2년정도 강도 높은 연수를 시키자는 글을 써 왔는데 이명박정부에서 인수위에 권고한 것 처럼 임용고사 합격 후에 바로 학교로 발령을 내지 않고 6개월-1년간 교육을 시키는 권고를 하셨다는데 절대적인 찬성입니다. 교육이야 말로 잘 훈련된 전문적인 지식과 지혜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또한 성적만 우수하다고 임용하지 마시고 적성 검사와 봉사점수를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봉사점수가 높은 사람들을 임용하시어 그래야 교육자로서 소명의식도 갖게 되고 아이들을 위해서 희생과 헌신을 할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들도 학교가 지옥이 되고 학생들도 학교가 지옥되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제안은 문제가 있는 아이들은 전학을 보내지 말고 원적을 가지고 교육청 운영 대안학교에 희망하는 학생이나 문제가 있는 학생들은 다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교육청운영 대안학교 실정은 문제학생들이 많은 학년은 학생들을 수용하지 못하여 그 학생들이 전학이나 퇴학을 권고 받고 있는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각 학교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만을 모아 반을 만들어서 운영해 하면서 인성위주로 교육을 시켜줄실 것을 바랍니다. (꿈키움 교실이란 매뉴얼이 있는데도 실행을 각교육청에서 실행을 안하나 봅니다.} 거기에서도 문제가 있으면 대안학교로 보내고 공부하고 싶다면 다시 학교로 복귀시주시고 아이들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십시오. 기층서민들은 걍팍한 삶속에 돈들이고 일반 대안학교에 다 보낼 실정이 아닙니다. 각 교육청에서 대안학교에 수용인원을 느릴 더 들일 재원이 없다고 미루어 두시지 마시기를 호소드립니다. 저들은 대학반값등록금이 들지 않은 아이들입니다. 등록금 반의 반을 들이면 나중에 투자한 것만큼 부모들의 고통을 덜어주시고 사회적인 비용도 절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60일 결석이면 제적 사항을 90일로 늘려주셨으면 합니다. 이미 문제가 있는 아이들은 정상적인 교육수행을 못하는 아이들입니다. 그들에게 60일이나 90일은 별 의미 없는 수업일수입니다.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입니다. 국가의 동량이 될 우수인재는 상위 30%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나마지 하위30% 학생들에겐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인성교육과 도덕교육을 중심으로 교육해야 현재 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이 적어질 것입니다. 이제는 이들에게 고등학교 졸업장이라도 줘어주는게 교육평등의 시발점이고 미래의 인력란을 방지하는데도 작은 일조를 할 것이며 가난의 대물림을 그나마 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선자님이 예전에 고등학교의 무상교육을 언급한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재원이 없어 실천은 못하시더라고 무상교육의 의미를 살려 학교에서 아이들을 버리지 말아주시기를 간곡히 애원합니다. 부디 5년동안 서민을 위한 좋은 정치를 펼치시어 고 박정희 대통령이 이 땅에 이루고자 했던 세상을 만들어 아버님에 버금가는 역사에 남는 훌륭한 대통령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인천에서 최상욱 배상 |
- 교육과학
- [2013-02-12]
제18대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입니다. 제안하신 사항은 교육과학분과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육과학
- [2013-02-18]
제18대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입니다. 제안하신 사항은 향후 정책 추진과정에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담당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