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대 성과연봉제는 재고되어야 합니다. | |||||||||||
| 상태 : |  |
제안자 : | 안** | 날짜 : | 2013-02-07 | ||||||
| 분과 : | 교육과학 | 지역 : | 충청북도 | ||||||||
|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교육과 연구는 ‘신바람’이 나야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계량적인 단기 성과만을 강요하는 성과연봉제를 통해서는 결코 대학의 교육과 연구를 진흥시킬 수 없습니다. “논문 쓰느라 교육하고 연구할 시간이 없다”는 교수들로부터 무슨 대단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2. 절반의 교수가 절반의 동료교수들의 봉급을 빼앗아가는 ‘제로섬’ 방식의 성과연봉제는 절반 이상의 교수들의 장기적인 생활안정과 연구안정 기반을 허물어뜨려, 전체 교수들의 사기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결국은 대학교육과 연구의 황폐화를 초래할 것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만듭니다.” 이는 일부 우수교수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 교육과 연구에 임하는 모든 대학교수들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국립대학의 교육과 연구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서는 ‘모든 교수들이 일어나 춤을 추게 만드는 포용정책’이 필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성과연봉제’의 폐해를 벗어난 교수입니다만, 국립대의 진정한 발전을 바라는 마음에서 대학을 아수라장으로 만들 게 명명백백한 성과연봉제의 재고를 제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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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
- [2013-02-11]
제18대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입니다. 제안하신 사항은 교육과학분과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육과학
- [2013-02-17]
제18대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입니다.국립대학 교원 성과급적 연봉제와 관련하여 제안하신 사항은 향후 정책 추진과정에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담당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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