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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후유의증 참전군인과 고엽제 후유증 참전군인의 처우와 지원의 차별을 없애주세요
상태 : 완료 제안자 : 한** 날짜 : 2013-02-07
분과 : 고용복지 지역 : 경기도
고엽제 후유의증 참전군인과 고엽제 후유증 참전군인의 처우와 지원의 차별을 없애주세요

안녕하세요..저는 안산시에 사는 한광웅이라는 시민입니다.
저의 아버지(한중구)는 월남전에 참전하신 고엽제 후유의증 참전군인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고엽제 후유의증과 고엽제 후유증 대상자를 구분하여서
보훈처에서 지원해주는 돈이 차이가 많이 남니다.
사실 저의 아버님은 거동이 아주 불편하심니다. 물론 몇십만원을 나라에서 지원해주시는것은 고마운일입니다. 그런데..나라에서 보내서 월남전 전쟁에 가고, 똑같이 근무하고 병을 얻고, 아프고, 거동이 불편한데
병의 명목을 나눈다음에 누구는 고엽제 후유증이다. 누구는 후유의증이다. 하고 구분과 차별을 하고, 지원금의 차이를 아주 많이 줍니다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나라에서 보내서 월남전 전쟁터에가서, 나라를 위해 싸우고, 고엽제를 맞고
제대하고, 몸이 아프고, 많은 시간을 거동이 불편하고, 힘들게 살았는데
누구는 후유증이다. 누구는 후유의증이다 해서, 지원금이 다르면,,거동이 불편한데..경제생활을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동안 가정을 이끌면서 가족들이 격은 고통에 대해서도,,국가가 정당하게 지원과 보상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월남전에 다녀온 고엽제 후유의증 참전군인들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살아있나요?
그리고 살면 얼마나 살겠나요?
지금이라도 고엽제 후유의증 참전군인과 고엽제 후유증 참전군인을 똑같이 처우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고엽제 후유의증 참전군인들도 나라를 위해서 싸우다가 병들고 인생의 몇십년을 아픔과 고통속에서 살았고 그가족들도 아픔과 고통속에서 살았습니다.

이제는 나라에서 구분과 차별이 아닌 , 나라를 위해 싸운 희생과 그 이후, 병들고 고통받은 시간과 세월에 대한 보상으로라도,, 고엽제 후유의증 참전군인들과 가족에게도 고엽제 후유증 참전군인과 똑같은
처우와 지원금을 받게 해주시기를 제안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당선자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박정희 대통령께서 월남전에 한국군을 참전시키시고 많은 눈물을 흘린것을 압니다.
월남전에 참전하고 고엽제로 고통받는 참전군인들이 고엽제 후유증이다. 고엽제 후유의증이다. 해서
차별받고 살고 있다면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하늘에서 또 눈물을 흘리실 것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시고 고통받는 분들은, 되도록 국가에서 어려움을 어여삐 봐주시고
혜택을 보다 많이 주는 쪽으로 법과 행정을 운영해 주시기를 제안 드립니다.

안산시에서 한광웅 올림
  • 고용복지
  • [2013-02-13]

소중한 제안 감사합니다. 제안하신 내용은 고용복지분과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고용복지
  • [2013-02-18]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안해 주신 내용은 관련부처에서 검토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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