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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정상화
상태 : 완료 제안자 : 정** 날짜 : 2013-02-07
분과 : 교육과학 지역 : 경기도
새로운 정부에 교육부란 이름으로 정부조직이 되었다.
이번 박근혜정부에서는 공교육의 정상이 되길바라며 몇가지 제안합니다.
첫째, 입시제도의 간소화
예전에 방송에서도 당선인은 말씀하셨지만 사교육비를 줄이고 너무
복잡한 입시제도를 간소화 하기 위해 수능,내신(상대평가)위주로 입시제도를 간소화하길 바랍니다.
사정관제등은 학생이 초등부터 고등학교까지 스팩을 만드는 입시목적의 인생을 살아가는 아주 우스운 꼴이 됩니다.
또한 이런것으로 입시제도는 복잡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 있어 '집중이수제'의 폐지를 건의합니다. 이는 국,영,수 외의 기타 과목을
단시간에 해치워 버리고자 함으로서 학생들의 부담은 가중되며 선생님들도 힘들고, 학생들 파악도 어렵습니다.

셋째, 고등학교 문과와 이과 비율이 너무 치우치고 있습니다. 보통 8:2로 문과가 많습니다. 옛 박정희 정부시절에는 과학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이과를 많이 키웠지만 요즘은 너무 보편적으로 문과가 많습니다. 학생들이 이과를 기피하는 이유는
수학이 어려워서 입니다. 현재 초등이나, 중등, 고등학교의 수학난이도를 보면 2년 정도 빨리 배우고 어려워졌습니다.
학생들이 어릴때부터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함으로서 기초를 잘 다듬어 수학에
많은 관심을 갖게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수학에 대한 사교육비가 줄어듭니다.

넷째, 입시제도에 교육과정이 반영되는데 있어 문과계열에서는 수능과목이 축소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문학과에 입학
하고자 한다면 수능에서 수학과 영어를 반영하지 않고 언어와 사회과목(3과목이상)반영함으로서 입시부담을 줄이고 생명공학과
를 가고자 하는 학생에게는 언어과목을 반영하지 않는 것입니다.
현재 교육과정은 지나치게 국어교과목에 치우쳐 있습니다. 국어교과목을 통폐합하여 그 내용을 줄여야 합니다.
문이 발달하면 이론과 형식이 난무하여 조선시대 말기 처럼 결국 당론이 많아져 국력이 쇄약해집니다.
갑자기 줄이는 것이 아니라 균형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때 수학이 어려워 문과를
택하면 결국 대입시에도 경재률이 세지고 나와도 대학교를 졸업해도 갈 곳이 없어 결국 공무원 시험에 몰려 청소년 실업에
한 원인이 됩니다. 문과와 이과가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재편해야 합니다. 교과 이기주의가 아닌 공교육의
정상화를 바랍니다.

다섯째, 중,고등학생의 학생문제등은 근본적으로 가정과 초등교육에서의 교육이 문제입니다. 지금 초등학교
과정의 교과 내용의 난이도를 보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오직 공부만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부는 쉽고 즐겁고 재미있게 하고
보다 인성교육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예의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공동체 생화의 책임의식, 질서,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 의식등을 키울 수 있는
체험이나 인성교육에 초등학생이 배우고 습관화 된다면 중,고등학교때의 학폭등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육이 이론적인 교과이기주의때문에 자라나는 청소년세대의 희생이 되면 안된다고 봅니다. 학력저하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에게
다그치듯이 교육이 진행되면 결국 교육이 미래의 우리 청소년을 불행하게 만든다고 봅니다. 이번 정부에서는 공교육의 정상화가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일선에 있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 교육과학
  • [2013-02-12]

제18대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입니다. 제안하신 사항은 교육과학분과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육과학
  • [2013-02-18]

제18대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입니다. 제안하신 사항은 향후 정책 추진과정에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담당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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