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용량 신교통수단 도입으로 교통난을 완화시켜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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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 | 박** | 날짜 : | 2013-02-07 | ||||||
| 분과 : | 교육과학 | 지역 : | 광주광역시 | ||||||||
| 안녕하세요? 교통문제는 복잡한 문제라서 누구라도 마땅한 해결책을 내놓을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승객을 대량으로 실어 나를 수 있는 고효율의 대용량 신교통수단을 도입한다면 대도시 도심의 교통난부터 서서히 완화시켜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을 겁니다. 고속도로에는 자동차들이 고속으로 빈번하게 운행되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Nonstop 100km/h대의 속도로 달린다는 것은 주차돼 있을 때나 정체행렬에 갇혀있을 때에 비하면 최고의 효율을 내는 상태라 할 것입니다. 그런 차들이 연속으로 주행하는 고속도로는 가장 효율적인 교통의 형태로서 한 시간에 5~30대 밖에 운행되지 않는 고속철이나 지하철에 비해 이용효율이 수백 배나 높다 할 것입니다. 그에 반해 대도시 도심의 도로는 지체와 정체가 수시로 발생하고 러시아워에는 그 효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이는 도심의 도로가 교차로마다 입체교차가 아닌 평면교차를 하는 구조적인 단점 때문이며, 입체교차를 하는 도심고속도로가 있지만 진입하는 차량은 많은데 비해 정체된 도로로 진출이 원활하지 못할 때는 그 역시도 정체가 됩니다. 제안하고자 하는 신교통수단인 BT(Branch Transit)는 도심에 고속도로를 건설하되 입체교차로 크기를 기존보다 20배나 작게 축소시켜 입체교차로를 설치할만한 공간이 거의 없는 도심에 도심고속도로를 바둑판처럼 설치할 수 있으며 진출입량을 정밀하게 조절하여 정체를 원천차단하고 논스톱 고속이면서 일정한 속도와 간격으로 고빈도 운행하여 최고의 효율로 최대의 통행인구를 수송할 수 있는 대용량 교통수단입니다. BT는 교행차선을 상하로 배치하는 입체적인 구조라서 분기나 교차가 간단한 구조가 되며 3방향 입체교차로는 삼각형 형태가 되고, 4방향 입체교차로는 마름모형이 되며 고속도로에 비해 교차로 크기가 1/20로 축소되어 비좁은 도심에서도 평면교차로 4거리의 지하나 고가로 설치하는 것이 가능하며 입체교차로를 필요한 곳마다 촘촘히 설치할 수가 있습니다. 고속도로에 진출입시 필수관문인 톨게이트는 수많은 대형건물의 지하주차장에 터미널 형태로 분산 설치되어 지선(Branch Line)으로 BT의 본선과 연결되며, 이 구조는 본선에서 대규모의 차량들이 고빈도 운행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통행인구가 밀집된 도심에서 고속으로 고빈도 운행되는 고효율의 교통수단은 국내 여러 구간의 적용계획을 통해 검토해 본 결과 지하철보다 더 큰 용량이면서 저렴한 요금 책정이 가능하고, 만성적자인 지하철에 비해 큰 수익까지도 예상됩니다. BT는 좌석제이면서 논스톱 고속으로 목적지 건물 내까지 운송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BT의 차량은 거의 정원을 채워 운행하고 러시아워에는 쉼 없이 거의 연속으로 운행되어 최대 효율로 운행되며, 따라서 저렴한 요금이 되면서도 큰 이익이 예상되고 또한 교통 소통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만원지하철에서 보듯이 교통수요는 넘쳐나는데도 그들을 실어 나를 차들은 평면교차와 정체행렬에, 지하철 등은 역마다 정차에 막혀 낮은 효율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수많은 자동차와 교통난에 고통 받는 도시교통인구를 접목하여 막대한 통행인구를 처리할 수 있는 고효율의 신교통수단을 도입하여 교통난을 완화시켜 주십시오. BT는 기존 경전철에 비해 10배나 큰 용량 등 간단한 비교만으로도 그 효용성을 확인해볼 수 있으며 http://btrans.net 에 자세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니 참조바랍니다. 표 1. 국내 운행 중이거나 개통 예정인 경전철과 BT의 운송량 비교 부산4호선 6,048 용인 6,027 김해 8,107 우이 5,880 의정부 4,251 BT 7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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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행복제안센터
- [2013-02-22]
제18대 대통력직인수위원회는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대선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제안은 향후 관련 정책 수립 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제안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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