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은 언제까지 퇴출만 당해야 하는지 | |||||||||||
상태 : | 제안자 : | 김** | 날짜 : | 2013-02-06 | |||||||
분과 : | 경제1 | 지역 : | 대전광역시 | ||||||||
서민에게 큰 도움이 될 저축은행들이 2011년 1월 삼화저축은행 영업정지를 시작으로 3년째 벌써 24 곳이나 됩니다 조만간 경영개선명령을 받은 서울저축은행등 마져 퇴출 당하면.. 27 곳이 간판을 내리게 됩니다. 어떻게든 저축은행을 살려서 서민들이 사채와 같은 고금리로 두번 죽어나가는 상황을 막아주십시오 |
- 경제1
- [2013-02-07]
소중한 제안 감사합니다. 제안하신 내용은 경제1분과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제1
- [2013-02-19]
경제1분과입니다. 김**님의 소중한 의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대선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저축은행 영업정지로 인하여 귀하께서 겪고 계시는 불편과 걱정에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하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님께서 저축은행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축은행의 구조조정 문제는 정부가 수차례 언론에 밝힌 바와 같이 상시구조조정 시스템에 의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될 예정입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저축은행 관련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의 구조조정으로 오랜기간 복합적 요인에 따라 누적되어 온 부실들이 대부분 정리되어 저축은행업권 전반의 불안요인들이 상당히 해소된 상태입니다. 정부는 관계기관들과 함께 저축은행이 앞으로 신뢰와 건전성을 기반으로 지역서민 금융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님의 소중한 제안에 감사드리며 항상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