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와 한 가지 내기 | |||||||||||
상태 : | ![]() |
제안자 : | 이** | 날짜 : | 2013-02-02 | ||||||
분과 : | 교육과학 | 지역 : | 서울특별시 | ||||||||
저는 지금 대구 자살사건으로 유명한 모군의 어머니가 재직한 학교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늘 그렇듯 학교에 지원할 때면 전화로든 대면하든 예수믿고 복많이 받으시란 덕담을 아무리 짧아도 반드시 하며, 또 그래서 예수믿으란 말 그대로 살아서 제가 학교 일진들에게 '불도저'란 악명을 높이 얻을 정도의 '일짱킬러'로 면모를 가진 것을 아무리 짧아도 확실히 얘기해 줍니다. 그래서 쉬쉬하는 학교는 아예 채용하지 않도록 떠보고 그래서 특히 타협하려고 할수록 사실상 못을 박아 둡니다. 나중에 피차 불편함이 없도록. 지금 지원하는 학교는, 실은 그 어머니가 채용하는 데 관련한 위치에 있어서 그녀를 어렵게 피하고서 그 위 관리자에게 직접 접촉해서 일진범죄에 제가 깊이 관여한 일로 취업이 가능한 지 물었읍니다. 그녀에게 그런 질문을 하기엔 잔인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녀의 입장과 학교의 입장이 얼마든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관리자는 제 번호까지 따고 메일까지 받던 데, 저와 이쯤에서 나라의 발전을 위해 내기 하시죠? 인수위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채용될 찌 아닐 찌? 아니 더 진행이 될 찌 않될 찌가 궁금한 데. 내가 장담하건대, 채용이 않될 것입니다. 인수위는 그 반대 쪽에 걸어 주십시요. 왜냐하면 인수위는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곳이겠는 데, 저는 업무에 관한 한 결코 떨어지지 않거든요. 참고로, 저는 한국과 미국 양국 공립학교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일이 있고 더구나 제가 한국교원대학교를 나왔고 대학원도 거기서 나왔습니다. 얼마 걸까요? 내가 이기면 이 나라 교육제도의 전면 수정을 걸어 주십시오. 교장, 교감으로 승진해 올라가기 위에서는 수 많은 학교내 범죄와 학교 비리들을 묵과해야 하므로. 제가 이 내기에서 지기를 대한민국을 위하여 예수님 존귀하신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그러나... 다만 그저 결과를 지켜만 봐주세요. 손 데시면 변인통제가 않될 테니까요. 구정 새 해 복많이 받으시길! 아 그리고 노무현 정부처럼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 너무 괴롭히지 마시길! 따로 올리겠으나. 그리고 이 글 교과부나 교육청 보내 봤자, 괜히 헛수고만 하실 것 같습니다. 정말 없는 시간 들여서 힘들게 썼읍니다. 이 전 Christoper Jun Lee 올림 |
- 교육과학
- [2013-02-18]
제18대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입니다. 제안하신 사항은 향후 정책 추진과정에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담당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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