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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100%건강보험 보장 관련
상태 : 완료 제안자 : 황** 날짜 : 2013-02-01
분과 : 고용복지 지역 : 경상남도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남창원에 살고있는 62세 황영상이라고합니다.
먼저 박근혜대통령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2011년 9월에 식도암 3기 판정을받고 수술을 한 중증환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박근혜대통령님 복지 공약에서 암환자 100%건강보험 보장에 관해서 한자 적어봅니다.
먹고살기 바쁜 인생을 살면서 실비라든지 암보험을 들지 못한저는 식도암판정을 받고 치료비에 많은 부담감을 가졌습니다. 국가건강보험에서 본인부담금 5% 라는 소식을 듣고 안심하였지만 국가건강보험에 들어가는치료보다 비보험에 들어가는 치료비가 더 많았습니다. 고가에 약과 검사비용은 비보험에 들어가니 국민을 위한 보험이 아닌 겉포장만 잘되어 있는 정책인 거 같네요. 저희같은 중증환자들이야 알겠지만 암이 안 걸린 다른 국민들은 전체 국가건강보험이 암치료비에서 95%를 보장해주는걸로 알고 있을테니깐요.
예를 든다면 식도암환자가 위내시경(수면내시경)을 하는데 비보험이라니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100%건강보험 보장이 아니라도 좋으니 비보험 없는 건강보험정책을 실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민들에게는 정말 큰 부담입니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고용복지
  • [2013-02-01]

소중한 제안 감사합니다. 제안하신 내용은 고용복지분과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고용복지
  • [2013-02-06]

4대 중증질환(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해 진료비를 건강보험으로 급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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