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 바보처럼 살았을까요? | |||||||||||
상태 : | ![]() |
제안자 : | 문** | 날짜 : | 2013-02-01 | ||||||
분과 : | 정무 | 지역 : | 서울특별시 | ||||||||
난 참 바보처럼 살았을까요?. 법과 원칙의 표상이요 청렴결백의 상징이라던 김용준 인수위원장이 인사청문회도 열리기 전에 낙마 하였음니다.이것이 우리 공직사회의 현주소요 우리나라의 현주소임니다. 참으로 개탄스럽 음니다.이런점에서 우리나라는 VISION이 없다고들함니다. 모래벌판위에 씨멘트로 이룬 공룡의 경제에 법과 원칙과 질서가 서지 않는다면 말그데로 사상 누각 이지요.그런면에서도 박당선인꼐서 선거 유세시에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계곘다고 하여 무한한 박수갈채를 보냈음니다. 그런데 문제는 김용준씨의 비리는 우리사회에 일반화,관행화가 되었음니다.특히 공직 사회는 더욱 그렇지요. 군대비리는 한때“아버지 잘못두어 억울하게 군대왔다”는 말이 유행어 처럼 된 적이있지요.당시돈으로 4천만원만 있으면 군대면제 받는다고 했어요. 위장전입:대한민국에서 않 해본사람 나오라고 해요. 부동산투기:않 해본사람 나오라고 해요.부동산 투기후 세금포탈은 공직자들의 전유물 이지요.다운계약서는 청렴의 표상이라던 안철수씨도 했다잖아요. 이지경이니 청문회 통과 할 수있는 총리 후보 아무도 없음니다. 책임 총리제하에서 총리 자리를 비워둘수도 없음니다.외람되지만 제안함니다 박당선인님!저를 총리로 지명해 주십시오.저는 바보스럽게 법과원칙을 지키며 살아 왔음니다.(64세)1982년도에 구입한 단독주택에서 아직도 살고있음니다.그렇니 위장전입,다운계약 서가 있을 수없지요. 땅이라곤 살고있는집 대지47평이 전부 임니다. 아들 병역비리 없음니다.큰아들:공군사관학교졸업(소령)둘째:해병대 전역 막내:육군 만기제대.저는1971년입대,1974년 만기제대(33개월 복무) 다른 사람이 지명되어 청문회를 통과한다면 그것은총리자리를 비워둘 수없으니까 일시적으로 봐주고 넘어가자는 정치적 야합일 뿐이지요. 그렇게 되면 언론과 정치권에 발목을 잡힌 총리가 국정을 소신껏 수행 할수 있곘어요? 박당선인님!고민하지 마십시오.총리지명을 권유하면 고사하는사람도많을것임니다. 뒤가 구리니까 현상유지가 상책이라는 거죠. 고민하지 마시고 저를 지명하십시오. 당선인님은 망원경 대통령이 되시고 저는 현미경 총리가 되어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 되어 있는 불합리한점을 과감히,삿삿이 고쳐 나가곘음니다. 당선인께서 대통령에 출마 하시려 할때만 해도 우리나리에서 여자가 대통령이 되는건 시기상조라고들 하였음니다.하지만 국민들 과반수가 당선인을 원하셨음니다.왜그랬을까요? 약속을 지킨다는약속대통령,윈칙을 바로세우곘다는 원칙대통령,민생을 챙기계곘다는 민생대통령 이슬로건에 국민들은 도한번 기대를 걸엇음니다.이번에 서민으로 총리를 임명하시여 그야말로 새바람을 일으키십시오. 관행을 뛰어 넘으십시오. 선친 박정희 대통령께서 하시는 국책사업마다 성공한 비결이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심니까? 저는 현장확인, 확인행정에 있다고 생각함니다 그좋은예중의 하나가경부선 고속도로 사업임니다.현장 천막에서 밤을세우시며 설계도를 그리시고 낮에는 설계도처럼 되었는지 현장을 확인 하시곤하셨음니다. 가난이 자랑은 아님니다. 그러나 불법을 저지르는 부자보다 마음은 편하지요. 바보취급을 당했을 뿐이지 바보처럼 살지 않았음니다. 저를 지명하여 주십시오.아니면 총리실 수위라도 채용 해주시면,적당히 불의와 타협하며 적당히 살아온 자들을 먼발치에서라도 감시하며 돕곘음니다. |
- 정무
- [2013-02-02]
제안 감사합니다. 제안하신 내용은 정무분과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무
- [2013-02-02]
정무분과입니다. 문**님의 총리 후보에 대한 제안을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대선 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님의 제안은 대통령직 인수 업무만 담당하는 업무 성격상 인수위원회에서 해결하기 힘든 사안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소중한 제안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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