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드시 몽둥이로 때려죽일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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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 | 강** | 날짜 : | 2013-02-01 | ||||||
| 분과 : | 국정기획조정 | 지역 : | 충청북도 | ||||||||
| 반드시 몽둥이로 때려죽일 것이다. 삼척동자도 충분히 분별할 수 있는 국민의 청원에 대해, 무려, 17년 10개월 동안 공직자들이 말귀도 못 알아듣는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죽고 난 후에 저승사자들을 모조리, 몽둥이로 때려죽일 것이다. 라고, 본인이 엄포를 하니까? 저승사자 총연합회에서 해명과 더불어 협상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오매불망, 나라와 국민이 행복하게 잘되기를 불철주야 노력해 온, 부처님 제자, 예수님 제자들이 그토록 수많을 진데 당연히, 자기들 직속 부하들한테 부여함에도 불구하고 하필, 하늘에 기도한 적도 전혀 없었을 뿐만 아니라, 꿈도 꾸지 않은 이방인에게 어떻게, 하락도 받지 않고 저승세계에서 멋대로 본인의 머릿속에 능력을 몰래 심어 놓았는지.... 참으로,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저승사자 총연합회의 해명이란? 저승세계와 인간세상을 연결하는 전령사가 집장촌의 유혹에 잠시, 술 먹고 한눈팔다가 그만, 본인에게 능력을 심어 놓았다고 하면서... 그로 인해 저승세계도 발칵 뒤집어 지고, 그 전령사는 즉시, 직위가 박탈되고 대기발령 상태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인간세상의 소인배도 아니고 명색이 저승사자라는 직함을 가진 자들이 그것을 변명이라고 늘어놓는 것인가? 라며, 다그치니까?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면서, 지금 저승세계는 포화상태일 뿐만 아니라, 지옥 불에 공급할 연료도 부족할 지경인지라, 제발, 더 이상, 죽는 사람 좀 없도록 도와 달라며, 오히려, 부탁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그 동안 나라마다 수많은 인명을 잔인하게 학살하고 유린하였어도 못 본 척, 시치미 떼고 있다가 이제 와서, 그런 부탁을 인간에게 태연히 어떻게 할 수가 있느냐며, 본인은 더욱 더 다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저승사자총연합회가 이왕, 실수로 본인의 머릿속에 심어 놓은 능력을 되돌릴 수가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그 대신, 세계질서와 인류평화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임무완수를 해준다면, 나라마다 정부가 보증하는 매력적인 여인 한명씩을 평생도록 데리고 살 수 있도록 허락해 준다면서 협상안을 들이대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 말도 안 되는 협상안에 우리 국민들이 가만히 있겠는가? 라며, 반박을 하니까? 저승사자 총연합회가 지난 역사를 살펴보면, 삼천궁녀를 거느린 백제 의자왕을 비롯하여 고려시대의 왕건도 지방의 여인 30여명을 마누라로 삼았다는 전례를 들추면서... 본인을 설득 시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본인도 사실은 인류평화의 성과만 내준다면 내심, 최소한 10명 정도는 데리고 살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만은... 저승사자 총연합회가 그토록 파격적으로 협상안을 들이대니까? 본인도 사내인자라 더 이상, 거부할 수도 없고 해서 그만, 수용하기로 합의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2013, 2,1 중재국코리아, 협상중재본부, 협중전 강 흥 식 드림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협상중재본부를 검색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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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기획조정
- [2013-02-22]
안녕하십니까. 국정기획조정분과입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귀하께서 제안해주신 내용은 새 정부 정책 추진 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을 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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