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학생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방안
	상태 :		제안자 :	박**	날짜 :	2013-02-01
	분과 :	교육과학	지역 :	서울특별시
안녕하십니까? 2008년 교사임용된 6년차 보건교사입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학생 건강 문제(성폭력, 흡연, 음주, 약물 나묭, 자살 등)를 시정하고 학생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도서 및 시 수를 정하여 보건교사로 하여금 체계적인 보건교육을 실시하도록 「학교보건법」이 개정됨에 따라 보건과목이 신설된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합니다. 그러나 보건교사의 경우 보건과목이 개설되어 있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정교사에서 제외되어 실질적인 보건교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체득한 대안을 말씀드리오니,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 보건교사의 정교사 전환 2. 보건교과의 필수화 3. 보건 교과서 사용 의무 4. 전국의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 배치 및 과대학교(36학급 이상)에 2인 배치 5. 교육청에 보건담당부서 설치 6. 대학원에 보건교육과 설치 건강한 학생, 건강한 국민, 건강한 국가를 위해 실제적인 대책 마련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국민행복제안센터에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안하신 내용은 제18대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8대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입니다. 제안하신 사항은 향후 정책 추진과정에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담당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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