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하기

기사뷰
영전강과 스전강의 교사 임용 반대 또 반대 합니다!!!
상태 :
[완료]
제안자 :
이**
날짜 :
2013-01-20
지역 :
서울특별시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기사-
초등 교원증원은 주로 영어, 체육, 음악, 미술 등 교과전담교사 인력으로 알려져 사범대학 관련 교과 학생들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예전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초등 교과전담교사로 채용하는 ‘중초교사제’와 유사한 형식의 임용구조가 예상되고 있다.

위 내용의 기사를 읽고.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사실 학교는 참 어렵습니다.
어릴 땐 잘 몰랐는데
우리 나라에 이렇게 어려운 가정이, 가슴 아픈 아이들이 많은 줄 몰랐습니다.
그 아이들을 따뜻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시키고 싶은게 이제 7년차에 접어드는 저의 바램입니다.
때로는 힘들었고
때로는 눈물흘렸고
때로는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많았습니다.

그럴 때 생각했습니다.
내가 이자리에 오기 위해 소망했던 날들을요
교대에서의 4년, 임용 시험을 보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했던 그 시간들을요
그리고 임용고사에 합격했을때 세상을 가진것 같았던 그 기분을요
정말 좋은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던 다짐들을요

하지만 위 같은 기사들이 나오면 정말... 내가 왜 그렇게 노력해서 이자리에 왔지? 하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듭니다. 누군가는 운이 좋게 , 누군가는 시간과 노력을 들여도 얻기 힘든 극명하게 상반된 자리

저는 세상이.
우리 반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운이 좋은 , 부모를 잘 만나야만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아니라
노력하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그래서 꿈과 행복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영전강과 스전강은 임용에 붙기 위해, 교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수많은 교, 사대 학생들의 꿈을 짓밟는 것이며
현재 교직에 있는, 숱한 노력과 땀의 시간을 거쳐 그자리에와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힘내고 있는 현직 교사들의 의지와 사기를 저버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학교는 어느곳보다도 공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저희에겐 영전강, 스전강의 임시 방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들어오는 인재들이기를 소망합니다.

젊은 청춘들에게 요행과 지름길을 알려주기보다 꿈꾸고 노력하고 이루는 것을 권장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교육과학
  • [2013-01-24]

국민행복제안센터에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안하신 내용은 제18대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에서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과학
  • [2013-02-17]

제18대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입니다. 제안하신 사항은 향후 정책 추진시에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과학분과 담당자 드림.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