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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신보를 통한 생활안정자금의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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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북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에서 친환경 벼농사를 짓고 있는 박귀열입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당선자님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국민을 위해 좀 더 좋은 정책을 많이 펼쳐주셨으면 합니다. 당선자님의 관심사항인 서민복지와 관련하여 건의 드리려합니다. 농업분야 시장개방으로 수입농산물이 늘어나 생산비도 못 건질 정도로 국내 농산물 가격이 떨어져서 버텨나가기가 힘듭니다. 소득은 줄어들고, 아이들 교육비, 나이 드신 어른들의 병원비와 약값이 만만치 않습니다. 농촌인구가 줄고 노령화되어 일할 사람 구하기도 어렵고 일꾼을 구해도 인건비와 운영자금 조달이 만만치 않습니다. 대출받으려 해도 신용한도는 부족하고 담보도 없어서 사채로 인건비를 해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농업은 수확할 때까지 시간이 길어 자금 조달이 어렵습니다. 농민이라면 누구나 격고 있는 고충일 것입니다. 가장 어렵고 힘든 것은 가족 중에 갑자기 아파 입원하거나, 뜻하지 않게 목돈이 필요할 때입니다. 대출받으려 해도 신용한도가 없고, 농신보대출 받으려 해도 농업자금만 지원되기 때문에 그것도 안 됩니다. 농민들을 위해 농신보를 만들었지만 정작 농민들이 절실하게 필요한 자금은 지원해주지 않습니다. 농민들 생활이 편하고 몸이 건강해야 농사도 지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농사자금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농민들에게 시급한 병원비나 급한 생활비도 대출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도 그런 제도가 있다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농사자금 뿐만 아니라 농민들에게 절실한 생활자금 1~2천만원이라도 농신보로 보증해주면 좋겠습니다. 농민들에게는 이런 생활비가 농사자금보다 더 시급하고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농협에서 대출 못 받으면 사채라도 쓸 수밖에 없습니다. 사채가 무섭지만 급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기왕에 농민을 위해 농신보를 만들었으니 급하게 필요한 자금이라도 농신보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개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구사항들이 많아 힘드시겠지만 예산이 따로 더 들어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생각만 바꾸면 쉽게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저희 농민들의 애로를 해결해주신다는 마음으로 검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월 17일 전북 익산시 성당면 두동길 32-40 박 귀 열 드림 (*********) |
- 경제2
- [2013-02-22]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농어촌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농민들의 경제적인 사정이 나아져야 한다는 것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의 생활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보증기준 완화, 보증금액 확대 등 다각도의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정책과정에서도 농민의 경제적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도를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