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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주소 정책을 재고해야 합니다.
상태 :
[완료]
제안자 :
정**
날짜 :
2013-01-16
지역 :
서울특별시
제 생각에는 도로명 새주소가 우리나라에 바로 정착이 되고 있지 않는 이유는 그 불편함 때문입니다.
서양은 어차피 도로명으로 처음부터 해왔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우리나라는 동, 번지주소로 지금껏 잘 써 오고 있는 것을 억지로 바꾸자니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동, 번지주소가 찾기가 어려운 불편함 점이 많았지만 이제는 내비게이션과 인터넷으로 전혀 불편함이 없고 도리어 도로명 주소가 찾기 힘들어지는 역전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문제는 도로명 주소가 많은 도로명을 별 의미도 없이 갑작스럽게 만드는 바람에 아름답지도 않고 이상하고 어색한 도로명이 매우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 집 앞길은 63로라고 하는데 저는 그 이름이 전혀 반갑지 않습니다.)

반면 동 이름은 옛날부터 아름다운 이름과 의미 있는 이름(압구정동, 불광동, 역촌동, 여의도동 등)이 많아 만약 도로명 주소만 썼을 경우 이렇게 좋은 우리나라 마을 이름들이 영원히 사장되어 버리고 맙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지금이라도 정부가 도로명 주소를 억지로 우리나라에 적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가장 먼저 시민들에게 어떤 주소가 좋은지 여론조사만이라도 해서 도로명 적용여부를 재검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법질서사회안전
  • [2013-01-30]

정**님의 소중한 의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대선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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