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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보험금청구 자동화
상태 :
[완료]
제안자 :
박**
날짜 :
2013-02-06
지역 :
서울특별시
딸아이의 보험금을 청구할때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제안합니다.

신종플루가 한참일때 아이를 데리고 응급실에 갔는데 하루종일 병원에 있다가 진료를 보고 몇일 후 다시 내원하라고 하여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서류를 물어보니 진단서와 영수증을 제출하라고 하더군요.

병원에서 진단서 발급하려니까. 만원...

의료비는 3만원 좀 더 나왔는데... 만원짜리 증명을 발급하려니 너무 비싸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소액건은 청구도 안하는데 생각해 보니 a4용지 종이 발급하면서 병원에서 벌어들이는 돈도 엄청 나겠더라구요..

그것도 다 낭비 아닌가?

어짜피 울아이 진료기록은 전산으로 다 등록되고 건강보험에도 다 통보되어 있는데..

보험사에 직접 통보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럼 증명료 발급비용도 안들고, 진단서 발급받으러 가야하는 불편도 없어질꺼 같습니다.

미국에 사시는 삼촌 말씀으로는 보험들어 있음 우선 진료 받고 나중에 병원하고 보험사에서 알아서 정산하고 내가 내야할 의료비만 청구한다는데..

그것도 참 좋은 시스템 같더군요...

말이 길었네요.. 바쁘시겠지만 요즘 보험 안들어 계신분 거의 없으신거 같은데.. 이런제도가 생기면 많은 사람들이 편해질꺼 같습니다.
  • 경제1
  • [2013-02-06]

소중한 제안 감사합니다. 제안하신 내용은 경제1분과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제1
  • [2013-02-19]

소중한 의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대선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안해 주신 의견은 인수위원회에서 바로 해결하기는 힘든 사안입니다. 새정부 출범이후 관계부처와의 심도있는 협의와 검토를 거쳐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제안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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