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하기
| 보험금 청구 절차를 전산으로 가능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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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의료실비 보험이 인기입니다. 근데 청구 한번 하려면 너무 불편합니다. 보험사에서는 소액 공제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청구는 소액건이다 보니 큰 병이 걸리기 전까지는 실질적인 혜택을 못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의료비보다 병원에서 관련 서류를 발급 받는 비용이 몇배는 더 비싸기 때문입니다. 제 의료기관 정보를 바로 보험사로 전송하는 방법은 없나요? 요즘 연말정산간소화 시스템처럼 의료기관의 환자 정보를 환자 동의 하에 해당 보험사로 바로 전송하면 고객이 일일이 병원 다니면서 비용 쏟아가며 서류 발급 받을 필요도 없고,,, (이거 전국에서 소모되는 종이 값만 해도 엄청날겁니다.) 여기저기서 비용 절감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소비자가 정말 편할것 같습니다. 병원 정보가 바로 보험사로 전송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 경제1
- [2013-02-06]
소중한 제안 감사합니다. 제안하신 내용은 경제1분과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제1
- [2013-02-19]
소중한 의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대선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안해 주신 의견은 인수위원회에서 바로 해결하기는 힘든 사안입니다. 새정부 출범이후 관계부처와의 심도있는 협의와 검토를 거쳐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제안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