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하기
보험금 청구하면서 병원 쫒아 다니느라 너무 힘이 듭니다. |
---|
|
안녕하세요~ 박근혜 대통령님 당선 축하드립니다. 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정말 불편한 점이 있어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 너무나 많은 불필요한 점들이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총 5건의 보험을 가입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번씩만 청구하여도 5번입니다.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서는 많은 서류들을 일일이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보험회사에서 달라고 하는 서류들을 발행해야 하는데…. 병원에 가면 그걸 그냥 해주는게 아닙니다. 의사를 만나기 위해 기달려야 하고, 서류 발행하러 왔다고 하는데 병원비를 받고…. 그 서류를 공짜로 해주는것도 아니라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의사만나는 비용,서류발급비용,차비,일하지 못하는 기회비용 까지 생각하면 너무나 많은 비용들이 들게 됩니다. 옛날에는 연말정산을 하기 위해 일일이 서류를 발행하러 다녔는데, 클릭만 몇번하면 얼마나 편하게 확인되고 조회가 되는지 모릅니다. 이런 부분들을 좀 개선해 주셨으면 해서 제안합니다. |
- 경제1
- [2013-02-06]
소중한 제안 감사합니다. 제안하신 내용은 경제1분과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제1
- [2013-02-19]
소중한 의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대선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안해 주신 의견은 인수위원회에서 바로 해결하기는 힘든 사안입니다. 새정부 출범이후 관계부처와의 심도있는 협의와 검토를 거쳐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제안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