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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식 향상을 위한 제 2의 새마을운동을 제안합니다. (일제 잔재 청산, 구직자에게 일자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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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민의식 향상을 위한 제 2의 새마을 운동을 제안합니다. 2015년이 되면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이 됩니다. 1945년 광복 후 피폐된 상황에서 또다시 6.25가 일어나 온 강산이 피로 물들었습니다. 가난과 배고픔을 숙명으로 알고 살던 시기에,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새마을 운동의 성공으로 경제부흥이 이루어졌으며, 80년대 이후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의 성공, 그리고 지금은 전 세계에 한류를 일으키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 높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시대를 맞이하게 해준 지난 정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바로 국민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속시간에 5분, 10분씩 늦게 도착하는 문화. 즉, 코리안 타임이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으며, 주차 장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혼자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횡단보도 위나 인도위에 주차하는 행위가 많습니다. 이런 행위는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니며, 바로 일제 식민시절 일본인들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고도의 식민전략으로 그들이 패망하여 물러났을 때에도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기 위한 전략인 것입니다. 그당시 우리의 선조들을 강제 노역에게 참석시키기 위해 집합시키고, 징용, 징병 그리고 정신대까지 온갖 수탈로 괴롭히는데, 그 누가 참석하고 싶겠습니까! 그러니 집합 장소에 늦게, 천천히 나가게 되는 것이며, 그 결과로 나온 말이 바로 ‘조선놈은 때려야 된다.’ 입니다. 이것이 바로 일제가 노린 것입니다. 이렇게 타성적, 수동적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이었으며, 이러 잔재가 아직까지 남아 있기에 이제는 청산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님을 중심으로 한 새 정부에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국민캠페인 또는 공익광고로 코리안 타임 없애기 운동을 펼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모두 다함께 10분 일찍 출발, 5분 먼저 도착!’ 같은 표어로 국민운동을 일으킨다면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바른 교통문화 확립을 위한 캠페인도 제안합니다. 대도로 4거리나, 횡단보도 위에서 ‘정지선을 지켜 선진 교통문화를 만듭시다!’ 같은 플랜카드를 들고 운전자, 보행자에게 인사를 하며 신바람 나는 교통선진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현 구직자, 대학생 등이 참여(Ex. 공공근로)할 수 있게 하여 시너지 효과까지 얻는 것입니다. 국민의식 향상과 일자리까지 주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 것입니다. 저는 이 운동을 제 2의 새마을운동이라고 명명하고 싶습니다. 일제 잔재 청산과 국민의식 향상으로 국민통합, 진정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기 위한 제안이오니 꼭 정책에 반영될 수 있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국민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바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국정기획조정
- [2013-02-15]
동일 제안에 대해 회신드린 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