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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진정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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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서 *피 진정기관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진정인 : 정 영 신 사람을 사람답게 진정한 인격체로 국민의 삶을 최선의 삶으로 지향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에 도움을 청하고자 망설임의 어려운 용기를 내어 봅니다. 저는 대전에 거주하는 세 아이 (큰아들 당시 만12세와 이란성 쌍둥이 당시 만5세)의 엄마 정영신입니다. 매일같이 항상 열심히 뛰어 다녀도 시간이 모자라 아이들에게 넉넉한 사랑을 충분히 공유할 여유가 없는 못나고 부족한 엄마입니다. 고맙게도 제 아이들은 미천한 이 엄마가 ‘세상의 최고’라 인정해 줍니다. 오전에는 시간제로 생계의 수단으로 향하고 오후에는 아이들을 챙기다 보면 하루가 한 달이 일 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잠이 소원이 되어 버린 생계와 양육을 홀로 업고 뛰는 가난한 엄마입니다. 한 아이만 낳아 본인 인생과 아이 인생을 윤택한 삶으로 지향하는 흐름과는 다른 삶을 살아 가는 저는 아이들에게 충분한 물질과 시간을 주진 못하지만 바른 인격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저의 삶을 온전히 아이들에게 봉헌하며 사죄의 마음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다고 감히 고백할 수 있습니다. 2년 전 쯤 10년 넘는 결혼 생활을 정리했습니다. 결혼 기간 동안에도 함께 아이를 양육하며 같이 동거 동락한 적이 없었습니다. 상대방은 사회생활의 무능력으로 전국을 떠돌며 술과 폭행과 경제적 일만 터트리고 다녔고 어쩌다 집에 오면 항상 부부 싸움이 폭력으로 이어져 아이들 보며 인내하다 결국은 감당치 못했습니다. 제 삶을 버리면서 악착같이 열심히 살아도... 남편과 시댁의 가도 가도 빛이 보이지 않는 지옥의 암흑 속에서 벗어나 아이들과 조촐이 살면서 희망의 꿈이라도 꾸면서 살고 싶어서 저는 이혼을 선택하였습니다. 대신 상처 받은 아이들에게 평생을 사죄와 서로 보듬어 주며 살겠다 결심하고 아무것도 없는 상대방에겐 아이들과 살 방 한 칸도 위자료도 없이 상대방이 벌인 제 명의의 빚과 양육권과 소정의 양육비만을 얻어 현재는 아이 셋과 함께 친정에서 서로 보듬어 주고 살고 있습니다. 차라리 지금은 마음이라도 편히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정 부모님도 연로하시고 몸이 많이 쇠하신 상태라 아이 셋을 보시기엔 많은 무리가 있어 아이들이 학교나 유치원에 있는 시간에만 시간제 근무하며 양육과 살림을 하며 빠듯한 경제와 촌각속의 계획된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곧 저에게 ‘시간‘이란 헛되이 대충 흘려버릴 수 없는 ‘세 아이의 삶’ 그 자체입니다. 매일의 시간을 배분을 잘하여 뛰어 다녀야 세 아이 중 누구도 방치 되는 일 없이 기본적인 양육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저는 아파도 병원 갈 시간조차 허락지 않기에 나의 몸과 마음은 아이들 것이므로 항상 몸과 마음을 제 스스로 아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시간에 예민한 생활을 반복적으로 살아감에 있어 시간에 대한 강박적 고통은 따릅니다. 그 고충은 아이들이 성장하면 자연적으로 해소되겠지요... 하지만 그건 이혼으로 생긴 상처는 아니며 다자녀 부모들 대부분의 고충일 듯합니다. 출산을 지원하는 현 사회에서 이 같은 고충을 정신적 질환으로 몰고 간다면 출산 자체가... 새 생명 자체가 정신적 질환 요인의 병원체란 비정상설이 이론으로 성립되는 말 같지 않은 개그가 정식화 될 수도 있겠네요. 저는 앞이 보이지 않는 시궁창에서 아이들을 빛이 보이는 지상에서 밝고 맑게 자라기를 원해 이혼이란 길을 선택 했을 뿐 제3자나 진단의 직위를 가진 정신과 전문의에게 그네들의 주관적인 잣대로 천박한 손가락질이나 정신 질환자 취급 받으려 이혼한 것은 아닙니다. 나라를 위해 싸우는 정치인부터 하루 벌어 생계를 위해 악을 쓰며 사는 노동자까지... 그 판단이 합당이라면 진단을 내릴 수 있는 정신과 의사의 정신세계만이 온전하고 나머지 모든 인격체는 정신과 진료 대상이라는 터무니없는 새 법이 생기겠네요... 남녀노소를 포괄해 모든 인격체는 정신과 의사의 진단을 받고 그네들이 제시한 방향으로 획일화된 삶을 살아야만 “정상”이라는 코믹스런 결론이 나오네요... 정신과 의사는 볼펜만 까딱이며 진단만 내리는 우상이 아닙니다. 정신적으로 고통 받는 이들과 더불어 환자의 고통을 소통하며 함께하는 직업의 하나일 뿐입니다. 물론 현대 사회는 직업병이라는 것도 있기에 정신과 의사도 환자를 상대하며 오는 직업병이 있을 듯합니다. 그들도 직업병과 삶에서 오는 상처를 환자를 통해 스스로 또 같이 치유해야 할 것입니다. 생명체는 태어나면서 육체적으로 노화가 진행되고 그렇기에 살아가면서 자연히 신체적, 정신적 상처도 생깁니다. 인간은 이성과 감성의 양면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삶 중에 상처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상류층이든 하류층이든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간은 나름의 상처를 지녔고 스스로의 방법으로 그것을 조절하며 살아간다 생각됩니다. 그 조절이 불가할 때 도움의 매개체가 평화의 도덕적 종교와 정신과 전문의의 치료일 것입니다. 의사란 주관적 진단만 하는 직위가 아닌 ‘치료의 의무’도 함께 하여야 할 것입니다. 왜 어르신들께서 하시는 우스게 소리가 있지요... 아들 셋이면 엄마는 하루 종일 소리 지르며 성격이 변하고 집에는 남아나는 물건이 없다 구요.. 그 양육 과정이 언제부터 정신적 문제로 대두되었나요?? 그렇다면 도움 없이 홀로 양육하는 세상의 모든 다자녀 엄마들의 양육적 행위들은 다 정신병자의 소행입니까? 또 그렇다면 어른들이 말하는 ‘세상의 미래요, 나라의 꿈나무’인 어린이는 어른들의 인격을 저해하는 원인체입니까? 특히 저와 같은 이혼하고 아이들과 열심히 살겠다고 버둥거리고 사는 사람들은 모두 정신질환의 요주의 대상입니까? 그렇다고 판단한다면 그것을 판단한 정신과 의사나 나라에서는 복지 기관이나 도움의 기관을 인쇄한 인쇄물을 형식적으로 던져 주지 말고 진정한 엄마의 역할을 대신해 주어야함이 마땅하겠지요... 어린이는 이 나라의 꿈나무이니 버거운 양육에 정신적 이상이 생긴 생모에게 양육을 맡기는 현상은 대단히 위험한 일 일 테니까요... 불미스런 사고가 나면 오히려 환자를 밀어 내고 주치의 자신만을 방어하려 환자나 보호자를 정신 이상자 취급의 비인격적 공격을 합당히 받아 들여야 할까요? 저는 아직 이 사회는 진실이 통하고 지향된다 생각합니다. 생모의 양육은 본능이고 의무입니다. 아이들은 예측할 수 없어서 언제 아플지 다칠지 튕길지 모르는 공 과 같아서 홀로 양육 하는 다자녀의 엄마는 시간을 항상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합니다. 감기에 걸려도 한 날 한 시에 함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엄마는 한 아이가 병원에 갈 땐 나머지 아이들은 적정한 시간대에 예약 시간을 활용하며 방치됨 없이 진행해야 합니다. 넘치는 사랑과 시간은 줄 수 없지만 최소한의 시간을 최대화 활용하는 양육을 통하여 얻은 제 나름의 이상적 양육법입니다. 엄마는 자아의 욕심을 버리고 기본에만 충실히 열심히 뛰어 다니지만 뛰다가 넘어지면서 사람들은 그네들과 다른 생활방식에 주관적 해석과 선을 그어 버려 엄마의 마음은 상처투성이가 되어 가지만 그래도 저는 제 삶을 온전히 받아들입니다. 저의 삶을 인정하진 않더라도 그네들은 나름 기본만 지키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모두 내 마음 같지 않음이 고유성을 지닌 인간의 당연한 본성이겠지요... 그것을 인정하며 더불어 살아 갈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인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논리는 개인과 개인 어느 힘이 개입 되지 않은 인간과 인간, 비중이 같은 상태에서의 이해관계이고 보편타당이라 생각됩니다. 여부를 떠나 힘을 가진 직위나 사회 집단이 한 사람, 정확히 엄마와 아이에게 어떤 직위적 협박이나 물리적 공격은 어떤 식으로도 합리화 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법도 모르고 직위나 지식의 힘을 가진 사람도 아닙니다. 기본적인 양심은 배우지 않아도 스스로 터득하며 질서를 지키고 살 줄 아는 ‘후전적 이성’과 내 목숨처럼 소중한 것을 타인이 올바르지 않는 방법으로 밟을 떼는 그것에 맞서 싸울 줄도 아는 ‘희노애락의 본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특별한 인격이 아니라 흔히 접하는 그저 평범한 인간입니다. 하지만 약자를 농락하며 힘이 있는 무리에 곁붙거나 그 무리들끼리 뭉쳐 한 사람을 약점을 찾아 밟고 매도해 버리는 그런 집단적 영악함은 저의 머리와 가슴 그 어디에도 없다 맹세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언가를 짓밟고 오르질 못하는 그릇이 작은 소유자이고, 보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배설물을 뿌려 영역을 표시하며 영역 다툼의 본성만이 유일한 짐승은 아니니까요... 두서없는 서두가 너무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진정서의 주제는 2012.12.11.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서의 불미스러웠던 사건입니다. 진정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1. 병원직원들의 집단적 폭행과 물리적 재제 및 일방적인 행위 등... 2. 제 딸인 서현이 소아정신과 주치의의 주관적 편중과 부당한 태도 등... 3. 이 모든 책임인 병원 측의 환자의 권리 침해와 부당성 묵인과 방임 등... 그리고 제 아이들 구성입니다. 동현 : 큰아들. 당시 만12세(초등학교 6학년) 서현 : 둘째이자 딸이며 셋째와 이란성 쌍둥이. 당시 만5세 (유치원생) 중혁 : 막내이자 아들이며 둘째와 이란성 쌍둥이. 당시 만5세(유치원생) 2012.5월 거주 아파트 정문 슈퍼에서 딸 서현이가 스쿨존 보행 중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내용은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서의 사건에 참고 자료로 동영상 파일을 첨부하겠습니다. 이 사건 후에 서현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고의 기억이 흐려짐이 아닌 차에 대한 공포심이 점 점 가중됨을 느껴 2012.8월경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소아정신과를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소아정신과 전문의는 1명(최지욱.여)인 관계로 예약이 많이 밀리고 포화 상태라 하여 2012.9월쯤 2차례의 면담을 통해 놀이 치료가 시급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대학병원 소아정신과는 교수가 진단만 할 뿐이지 놀이 치료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진단서를 가지고 환자 스스로가 개인 병원이나 사설 기관을 알아본 후 그곳에서 놀이 치료를 해야 합니다. 물론 분리할 수 없는 연계적 치료죠... 제일 중요한 놀이를 통한 심리치료는 개인 병원 의사가 하고 대학병원 의사는 볼펜으로 진단만 내리고 중간 정산처럼 놀이치료 중간마다 보고식의 면담과 약만 처방할 뿐입니다. 그러나 엄마는 서현이를 믿었기에 유아에게 정신과 약은 거부하였습니다. (유아의 충격에 의한 정신과 치료는 심리적 접근의 놀이치료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 정신과 약은 도움보다 부작용이 더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과와는 달리 정신과는 최초 면담 전엔 가족 관계와 가계도, 부모의 직업과 여러 가지 설문지를 작성한 후 그것을 의사가 먼저 읽고 면담 순으로 갑니다. 물론 설문지에는 부모의 이혼도 적게 되어 있습니다. 서현이의 정신과 진료는 부모 이혼의 성격 장애로 내원이 아니므로 저는 주치의에게 이혼을 결부시키지 말고 최초 내원한 목적인 교통사고에 의한 충격으로 접근 치료를 정중히 부탁했습니다. (아직 어린 딸이지만 온 집안을 난장판을 만들며 하루 종일 칼싸움하며 에너지가 넘쳐 주체를 못하는 소위 극성꾸러기 쌍둥이 남동생과는 다르게 무엇이든 스스로 하고 중혁이 때문에 엄마 힘들다며 식사 시간에도 뛰어 다니는 남동생에게 김 싸서 밥도 입에다 넣어 주며 엄마가 집안 일 하고 있어서 남동생이 응아할 때 지켜달라고 떼쓰면 화장실 앞에 앉아 동생과 얘기하며 노래도 하다 응아도 닦아 주는 대견하고 예쁜 배려심 많은 유순한 아이입니다. 태중부터 이혼까지 생부와 많이 접하지 않고 자랐기 때문에 동거의 구성원은 항상 엄마와 오빠와 쌍둥이 남동생과 외조부모와 생활하였으므로 이혼 전과 후의 달라진 변화가 없기 때문에 그로 인한 성격변화가 거의 없는 이유입니다.) 면담 진행에 항상 제 말은 자르고 주치의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엄마를 주의 관찰하는 느낌 때문에 항상 불쾌하였지만 자격지심이겠지 싶어 이내 지워 버리곤 했습니다. 그럼에도 왜 다른 병원으로 바꿀 생각이 없었냐는 질문이 있을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지방의 대학 병원 실력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했고 저도 가톨릭 신자이기에 큰아이 태중부터 10여년 넘게 지금까지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병원이기 전에 하느님의 치료소로 생각하였기에 세 아이 모두 감기만 걸리면 발이 닳도록 다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입원하면 신부님과 수녀님께서 머리에 손을 얹고 정성껏 기도해주셨고 -가톨릭 산하 기관이기 때문에 병원장도 신부님이고 사목적 신부님과 수녀님 직원이 많고 업무적 직책도 맡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병원에 가면 반겨 주며 제가 이혼의 자책감으로 종교적 고통-가톨릭에선 이혼을 하면 부모,당사자,자녀 3대가 벌을 받는다 합니다. 그런 종교를 가진 제가 이혼하기까지 얼마나 인내하며 괴로웠겠습니까?-을 면담할 땐 신부님은 저의 죄를 사하여 주셨고 서현이 교통사고의 법 적 대응도 응원해 주셨기에 의사를 보고 가는 병원이 아닌-실제 특진 과장으로 진료를 하다 퇴직할 나이가 되면 일반 진료로 전환시켜 퇴직하지 않고 월급을 줄여 근무하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식의 의료진이 많습니다.- 믿음 그 자체였었습니다. 용역 깡패를 고용하는 병원(제 주관적 판단이 아닙니다. 대전성모병원 “용역 비리”나 “용역 깡패”를 검색해 보면 기사화 되어있습니다. 기사화 된 내용도 같이 첨부하겠습니다.)... 추한 일들은 그들이 뒤에서 처리하고 사제나 수녀들은 앞에서 온화한 미소로 고통 받는 이들은 나에게 오라며 포용의 손을 잡고... 그런데 이젠 그 모든 행위들이 표면적인 가식 였음을... 그네들의 보여 지기 위한 선행의 도구였음을... 도대체 무엇이 진짜고 무엇이 가짜인 지를... 이것이 나를 지탱해주던 종교의 실체였는지... 믿지 않았던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의 안 좋은 소문들이 직접 저에게 현실화 되자 그로 인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상처 입은 요즘 저의 마음은 새까맣게 고통스럽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사제를 욕하지 말라. 그들의 행위가 정당하지 않더라도 절대 비난해서는 안 된다. 벌을 받을 것이다. 그들은 성모어머님의 사랑하는 아들들이기 때문이다.” 라는 교리가 있습니다.) 칭찬 받을 삶은 아니지만 남과 비교도 하지 않고 타인에 대한 부러움의 욕심도 버리고 온전히 저의 삶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그저 나의 아이들만을 위해 미련스럽도록 묵묵히 열심히 뛰기만 하는 저였습니다... 부연 설명이 너무 길어졌네요. 이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사건이 난 3주 전쯤 그러니까 2012.11월 마지막 주에 서현이의 심리 검사가 있었습니다. 이 검사는 서현이가 기간 동안 면담과 놀이 치료를 하면서 자동차의 공포심이 치유가 되었는지 치료를 더 해야 하는 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놀이 치료를 하는 개인 병원의 소아 정신과 전문의는 치료 초기에 최소한 8회 이상 놀이 치료를 해야 함의 진단을 내렸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 검사 결과를 통해 치료 종료와 연장이 결정되니까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서의 심리 검사 결과를 가져 와야 함을 방문 시 마다 누누이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니 두 곳 병원들은 각 각 별개의 다른 진료가 아닌 진단을 내린 병원과 놀이 치료를 하는 병원은 서현이 치료의 하나입니다. 물론 그 개인 병원에서도 심리검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예시하시며 성모병원은 약물 치료만 하는 병원이라는 비하적인 발언에도 저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과의 약속을 배신하지 않았고 서현이의 주치의인 최지욱 의사의 예약 약속들을 지키기 위해 최초 진단 기관을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을 비난하던 서현이 놀이치료 전문의 선생님조차도 정작 저와 성모병원과 불미스런 사건 후 서현이 증상에 대해 설명하자 -서현이 심리치료는 우선 서현이 단독 놀이치료 후 그 동안 서현이가 어떻게 지냈냐는 엄마의 단독 면담과 서현이 경과 설명 순으로 진행됩니다.- 그 문제는 본인이 관여할 일이 아니라는 약간의 진료 기피를 보이며 성모병원의 검사결과지를 참조하여 그 날 바로 치료종료란 진단을 내리더군요... 어쨌든 그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는 비방하되 같은 전문 직위로의 지속적 공생을 유지해야 하는 보이는 곳에서는 서로 상부상조해야하는 전문 집단일 테니까요... 내 아이의 상처 입은 마음을 고쳐 달라고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부터 개인병원 정신과 전문의라는 타인들에게 믿음으로서 제 아이를 맡긴 제 결정이 참으로 후회스러웠습니다... 어른들의 잘못으로-교통사고- 정신적 상처를 입은 제 아기 서현이가 또 직위가 높으신 어른들에게-정신과전문의들-돌려지는 느낌이 들어 참 많이 비참했습니다... 반성은 하되 후회를 잘 하지 않는 편인 제가... 정녕 진정할 수 없는 엄마가 아닌 직위적 그들에게 내 아기를 맡긴 제가 미치도록 후회스럽고 자책감마저 들더군요...) 만 5세에겐 버거운 긴 검사를 서현이는 정말 잘 견뎌 주었고 1주일 후 2012.12월 첫 째 주에 검사 결과 상담을 예약하였습니다. 예약한 날 13시쯤 퇴근하면서 서현이 유치원에 가는 도중 왕복8차선 도로에서 빙판길 접촉 사고가 났습니다. 대부분의 빙판길 사고는 순식간 어이없게 벌어지듯이 참으로 어이없는 사고였습니다. 2012년에는 그날을 기점으로 대설난이 시작되는 시점이었습니다. 모든 운전자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저도 안전거리 확보하고 안전속도로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50m쯤 전방에서 3중 추돌이 나고 있었습니다. 순간 사이드 미러로 옆 차선 차량의 거리 확인하며 옆차선으로 진입하는데 -빙판 방향이 동그랗게 만들어졌나 봅니다.- 어이없게도 옆 차선에서 다시 원점인 제가 주행하던 갓 차선으로 미끄러지면서 3중 추돌사고가 난 3번 차량의 왼쪽 뒷라이트에 부딪쳤고 제 오른쪽 미러가 깨졌습니다. 항상 성모 병원 정신과는 편안한 면담이 아닌 시간적 압박과 제약을 요구하므로 -예약을 지키지 못하면 대기 환자들이 많아 언제 예약될지 모른다는 시간적 재촉이 매 번 부담스러웠습니다.- 앞이 깜깜하였습니다. 차가 파손 되어서가 아니라 유치원서 준비하고 기다리는 서현이와 사고 처리 과정으로 예약이 취소되어 언제 또 예약이 되며 서현이 병원에만 온 시간을 맞출 수 없는 저는 어떻게 시간을 만들어야 하나..하는 난감함 때문이었습니다. 운전 13년 동안 작은 접촉 한 번 나지 않았던 저는 경제적 여유 때문에 ‘자차’를 들지 않아 보험사의 말대로 빙판 사고는 재해의 부분이 아니고 몇 중 추돌 사고도 맨 마지막 후방 차량이 100% 책임이나 제 차는 같이 난 4중 추돌이 아니라 사고 나 정지한 차량을 가한 것이고 파손이 심하지 않아 상대방 차량은 저의 보험 회사가 수리 할테니 ‘자차’를 들지 않은 저는 스스로 수리해라 했습니다. 억울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교통 법규가 그렇다는데... 법이 합리적이든 아니든 제가 살고 있는 이 땅에서 인권으로 법의 보호를 받으려면 저도 같이 규정된 질서를 지키며 살아 가야함이 현명한 길이겠지요.. ‘자차’를 들지 않은 저를 탓할 수 밖에요... (어느 광고에서 그러더군요... 세상에 자동차 사고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구요... 저도 마찬 가지입니다. 상하 계층을 막론하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살아가는 동안에는 교통사고를 원하며 운전하지 않습니다. 특히 대설 주의보가 내리면 거친 운전을 하는 트럭 운전자도, 무섭게 끼어들기 운전자도, 모든 사람들은 본인을 위해 스스로가 안전 운전을 합니다. 그러므로 저 역시도 안전 운전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처리하고 서현이 결과 상담은 못하고 예약은 현재 빈 시간이 없어 못 잡고-제가 간호사에게 전화하여 빙판길 접촉사고가 있어서 못 갈듯 싶다 전달하였습니다.- 다음 날 간호사가 전화 준다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예약해 준 날짜가 이 진정서의 원인이 되는 2012.12.11일 13시50분입니다. 간호사는 예약해주면서 교수님께서 특별히 점심시간을 내어 봐 주는 것이니 늦으면 안 된다고 매 번처럼 또 강조하였습니다. 상대방은 형식적으로 하는 말일 수 있으나 항상 시간에 쫒기는 저로서는 상대방의 그 강요가 부담스런 공포입니다. (실질적으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안 좋은 사건 -용역 깡패를 고용하는 병원-의 소문 때문인지 환자수가 많이 줄어선지 -증빙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저만 특별히 점심시간 끝나기 10분 전에 봐 주는 것이 아니라 다수 그런 편입니다.)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사건 첫째 날... 그리고 예약 날인 11일에 빙판 운전을 염두 해 다른 날보다 퇴근을 일찍 서둘렀습니다. 서현이를 유치원에서 태우고 -유치원은 거주 아파트 단지 내 유치원입니다.- 아파트 내 길은 일반 도로보다 더 단단하고 두껍게 얼어 있었기 때문에 교통사고 후유증을 치료하는 서현이를 태웠고 전 주에 빙판길 사고를 접했던 저는 더 주의하며 속도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계기판이 0km로 갈 정도로 빙판의 자연적 흐름에 의해 어떤 조작 없이 아주 천천히 안전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또 갑자기 미끄러지더군요... 아찔했습니다. 그런데 그 길은 차선을 아파트 단지 내 길이었기 때문에 차선을 바꾸는 방어조차도 할 수 없었습니다. 오른쪽 길은 아파트 내 보행자 길이어서 보도블록에 막혀 있는 상태였고 왼쪽 길은 주차 공간으로 많은 차들이 주차된 상태였습니다. 자동차 한 대의 폭만 주행할 수 있게 만든 아파트 내 길이었기 때문입니다. 전방 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 했지만 계속 되는 단단한 빙판 때문에 불가항력적으로 그냥 미끄러졌고 전방 차와 살짝 부딪쳤습니다. (속도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사이드 차량 미는 정도의 힘?- 속도가 미미했기 때문에 미세한 스크래치 정도만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멍멍할 정도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내 딸의 치료를 위해 매 번 성모병원 갈 때 마다 생기는 이 어이없는 이상 현상들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어쨌든 1주 전에 사고를 접해 후방과실이 100%임을 알게 된 저는 얼른 내려 “ 정말 죄송합니다. 잘 잘못을 떠나 어쨌든 후방에 있던 제가 잘못했으니 제가 100% 책임지겠습니다.” 라고 정중히 사과를 했고 이어 “그런데 제 아이가 지금 병원 예약이 되어 있어서 처리하고 가면 진료를 못 볼 것 같습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지금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전화 번호 적어 드리겠습니다... 차량 번호를 문자로 보내 주세요... 사고 접수는 우선 시키겠습니다.” 라고 전적인 책임을 약속하며 부탁했지만 50대 후반인 듯한 아주머니는 어이가 없다는 듯 “ 야! 너 100m유지 몰라? 법적으로 100m 유지하고 운전 해야지! 왜 이렇게 빨리 와! 니 새끼 아픈 건 니 사정이고 지금 당장 보험회사 불러!” 라며 억지를 부렸고 아주머니가 빠르다고 느낀 것은 제가 미끄러질 때 백미러로 본 것 이라 정말이지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보통의 운전자들도 출근길에 대형 사고가 아닌 간단한 접촉사고는 서로 전화번호 주고받으며 보험회사에 위탁하는 것으로 간단히 마무리하는데... 너무 한다 싶었지만 저는 사고로 떨리는 감정과 서현이가 진료를 못 볼까 하는 불안감에 상대방 차량의 넘버를 적을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전 주에도 사고로 진료를 못 봤고 병원 소아정신과에 사정을 해 최대한 일찍 잡은 예약인데 이번에 또 진료를 못 보면 언제 또 예약이 될까 싶어- 감정을 최대한 자제하고 아주머니께 전화번호를 드리며 저는 제 차에 탔습니다. 그리고 서서히 이동하는데 바로 아주머니는 제게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직감적으로 아주머니 전화임을 느꼈고 아주머니는 상대방에 전화번호에 대한 확인 전화 인 듯 했습니다. 그 아주머니도 주행 중인 상태였고 저는 전화를 받아 “아주머니가 말씀 하신 대로 법규 100m 유지하고 오셔야지 너무 빨리 오시네요... 지금 사고 접수 할테니 차량 번호 문자로 보내주세요.” 하고 좀 전처럼 말꼬리 잡힐까 싶어 얼른 전화를 끊었습니다.(저는 정중히 사과를 했고 모든 책임 제가진다고 약속을 했으니 상대방에게 도리와 책임은 다한 것이고 더 이상 억지 부리는 그 아주머니와 대면할 이유도 없고 상대 차량과 소통과 사고 해결의 매개체로 자동차 보험을 들었으므로 대화가 안 되는 사람과의 말꼬리 잡히는 시간은 제겐 시간 낭비고 감정소모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바로 보험 회사에 전화를 해 일단 사고 접수 먼저 하고 차량번호는 상대방에게 문자가 오면 알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자가 안 오는 것이었습니다. 해서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제게 전화를 해 남겨 졌던 그 아주머니 전화번호로 차량번호 보내 달라는 문자를 보냈지만 연락이 오질 않았습니다. 사고로 예약 시간이 늦어져 다른 환자 먼저 진료를 들어 간 상태라 간호사 말대로 대기석에서 서현이와 진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신과는 특성상 면담 위주로 진료를 하기 때문에 예약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대기 시간이 길어집니다.) 한 20분쯤 지났을까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 여기 00지구댄데요.. 뺑소니 신고가 들어 와서 전화 드렸습니다.” 순간 멍하니 패닉 상태가 왔습니다. 좀 전 사고 차량 아주머니가 문자는 주지 않고 경찰에 뺑소니 신고를 한 것이었습니다. 전화번호도 주지 않았고 도망가는 저를 따라 잡아 제 ‘전화번호를 땃다’라고 신고했다는 것입니다. 전화번호도 적어 주고 통화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사고 접수도 했는데 그 아주머니는 무슨 의도인지 경찰에 허위 신고를 했던 것입니다. 앞서 서술한 대로 저는 ‘희노애락’의 본능적 인간이기에 일상적 전화가 아닌 허위 뺑소니 신고 전화니 당연히 화가 나고 그에 대해 경찰과의 전화 진술 목소리 톤은 자연히 날카롭고 예민해 졌겠지요... 그렇지 않아도 2번의 접촉 사고와 어이없는 사고 형태와 억지 언행의 사고 아주머니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인데... 억울하지만 그저 내 탓이려니 하고 감내하려 하는데... ... 아이들과의 시간이 우선인 저는 이 정도 피해로 연연함은 오히려 가정생활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불필요한 감정 소비임을 앎으로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비울 것은 비움을 압니다. 이런 심정들을 겪지 않은 타인이 어찌 알겟습니까? 제 3자의 주관으로 판단할 내용이 아닌 실질적으로 경험한 본인만이 느끼는 내용들입니다. ( 경찰에 거짓 뺑소니 신고를 한 그 아주머니는 경찰에서 모든 증거가 증명 되어 허위라 판단하고 사건화 시키지 않자 사고 같지도 않은 충격을 빌미로 동네 정형외과에 가서 기본 상해 2주 진단을 받고 2주를 입원 치료한 것도 모자라 제 보험 회사에 합의금으로 200만원을 제시해서 받아간 사람입니다... 경찰과 보험회사도 아주머니의 비열한 법의 이용에 오히려 저를 위로하더군요... ) 이러한 교통사고의 내용들이 진정서 작성의 요지인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듯 해 보이나 연관됨이 있어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 와중에 서현이의 진료 차례가 되어 진료실로 들어갔습니다. 서현이의 주치의인 (엄마의 주치의가 아닙니다.) 최지욱 전문의 말이 “밖에서 전화 소리 다 들었습니다. 엄마가 걱정이긴 합니다만 일단 서현이 검사 결과는 아주 좋습니다.” 라고 해서 저는 “사고로 전화번호도 주고 사고 접수까지도 했는데 뺑소니 신고 했네요.” 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하자 본인이 사고 당사자도 아님에도 아주 넉넉한 지성인 듯 “그 분도 이유가 있겠지요!” 라며 접하지도 않은 제3자를 당사자가 아닌 본인이 용서해주고 도리어 제게는 추측적 판단으로 비하시켜 버리더군요... 저는 그런 부당함을 받으려 서현이 진료 전 필수 항목이라는 가족가계도와 가정생활기록에 응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 후 “서현이 잘 해주었고 놀이 치료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라는 형식적인 예의를 갖춘 후 그 의사가 “ 카피해 드릴까요?” 해서 저는 “네... 놀이치료 선생님께서 가져 오라 했습니다.” 했고 의사는 “카피 8장”이란 처방을 내려습니다. 여기서 “카피”란 서현이의 심리 검사 결과의 기록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진료를 마치고 서현이와 함께 의무 기록 창구로 갔습니다. 그리고 우선 여느 때처럼 서현이 가해 차량 보험회사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사고 초기 서현이 가해 차량 보험 회사와 약속함 때문 있었습니다. 서현이가 사고와 관련해서 병원에 내원할 때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교통사고 환자를 기피함 때문입니다.) 의료비를 제가 지불하고 보험회사에 청구하는 방식이 아닌 (일반 상해 진료비는 매 번 비용이 만만치 않고 또 서현이의 치료와 정신적 후유증의 기간을 예측할 수 없었고 엄마인 저로서는 시간도 없고 아이들 때문에 정신이 없어 영수증을 모았다가 매 번 청구하는 일도 지치기 때문입니다. ) 병원 갈 때 마다 가해 차량 보험회사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면 “지불 보증서”를 팩스로 바로 보내주겠다 했으므로 (그러면 병원비를 바로 보험회사에서 준답니다.) 그 날도 매 번처럼 보험회사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서 “서현이 성모병원에 왔습니다. 지불보증서 보내주시고요... 서현이 놀이 치료 병원에서 검사 결과지를 가져 오라했습니다. 일단 놀이 치료는 끝나지 않은 상태이고 그 검사 결과지는 다른 치료가 아닌 연계적 치료이므로 의무 기록 복사 비용도 보험 회사측에서 부담해 주세요.” 보험 담당자는 “네. 아겠습니다. 지금 보내 드리겠습니다.” 했습니다. 그리고 성모병원 의무 기록 창구 직원에게 의사가 준 처방전을 주면서 저는 “ 의무기록 사본 발급 비용도 지불 보증서로 보험 회사 측에서 부담한다 했습니다.” 전달했고 여직원은 의무기록 발급 비용은 환자 본인 부담이라 얘기해서 저는 “ 모든 증명서 발급은 본인 부담인 줄은 알지만 이 검사 결과지는 서현이 연계적 치료이므로 보험 회사 측에서 부담한다 했습니다”라고 전달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안 된다하여 다시 보험회사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서 증명서 비용 부담을 재차 확인을 했고 병원 직원에게 전달하였더니 병원 직원이 전화를 바꿔 달라하여 전화를 바꿔 주었고 통화를 끊고 나서는 병원 직원이 또 증명서 발급 비용은 본인이 부담하라며 보험 회사에서 안 해주겠다고 했다는 겁니다... 화가 나서 저는 다시 보험 회사 담당자에게 전화를 해서 저와 통화를 할 때는 보내 주겠다했는데 왜 안 보내 준다고 했냐고 말하자 보험회사 담당자는 보험 회사 부담으로 보내 주겠다했다고 말했다고 하였고 다시 병원 직원이 바꿔 달래서 바꿔 주었더니 끊으면서 무조건 본인 부담으로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 과정이 계속 반복 되었고 화가 난 저는 이 증명서 발급은 치료 종료로서의 개인 용도가 아닌 성모병원 주치의의 놀이 치료 진단을 받고 진료 중인 종료가 되지 않은 놀이치료의 연계이므로 보험 회사 측이 부담 하겠다 하는데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해 달라는 저에게 병원 직원의 답변은 어이가 없었습니다. “ 성모병원이 생긴 후로 증명서 발급은 무조건 본인 부담입니다.” 라 여직원은 말했고 저는 “ 세상에 무조건이란 없고 예외도 있듯이 그럼 제가 예외를 만들지 않았습니까? 치료의 한 선이므로 본인이 아닌 사고 보험 회사 측이 지불해 준다는 예외요...” 라고 설명했고 그래도 병원 직원은 그냥 무조건 안 된다는 겁니다. 치료의 연계임을 충분히 설명해도 말입니다.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시간은 2시간이 흐르고 큰 아이 학교 끝나서 집에 올 시간은 다 되었고... (한창 성장 중인 6학년 큰 아이는 학교 끝나고 학원가기 전이 배가 곱은 시간이므로 대충 과자 같은 것으로 때우는 것을 우려해 일찍 퇴근하는 저는 항상 그 시간에 집에서 엄마인 제가 직접 간식을 챙겨 줍니다... 그리고 그 날은 최근 폭설로 시장을 보질 않아 집에 간식도 없어 저는 서현이 병원 끝나 가면서 햄버거라도 사가서 학원 늦기 전에 먹이고 보내야 겠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쌍둥이 막내는 유치원에서 끝날 시간은 되어 가고... (고엽제 후유증이 있으신 친정아버지와 폐렴으로 자주 입원하시는 친정어머니는 노환을 예방하고자 매일 두 분이서 탁구로 벗하시며 여가 생활을 하시므로 이혼하고 아이 셋까지 데리고 친정집에 들어 간 저는 살면서 아이들 돌봄까지 부탁드리기엔 두 분 모두에겐 무리이고 불효라 생각해서 경제적으로 어렵더라도 시간제 근무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쌍둥이도 유치원에서 제가 데려 와 모든 돌봄은 엄마인 제가 당연히 합니다... 그러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한 두번 정도는 부모님께 아이를 유치원서 하교를 부탁할 수도 있으나 그 날은 계속 되는 대설로 길이 매우 미끄럽기 때문에 연로하신 부모님께 도움을 청하기에는 유치원 하교 시간이 빠듯해 허겁지겁 오심이 보이기 때문에 무리였습니다.) 아까 접촉 사고로 뺑소니 신고 간 경찰서는 전화는 계속 오고... 보험 회사는 해준다 하는데... 병원은 무조건 안 된다 억지 부리고... 정말이지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자니 계속 옆에서 끼어들 던 어떤 원무과 남자 직원이 수납 창구는 다른 환자들도 있어 시끄러우니 창구 뒤로 돌아 가면 원무과가 있으니 그 곳에서 얘기하자며 저에게 말을 했습니다. 아이 셋을 감기와 입원으로 10년 넘게 성모병원을 들락이는 저는 안내한 원무과 위치를 알기에 서현이와 그 곳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원무과로 들어가니 직원들은 자기 일만 하고 응대도 없고 원무과로의 이동을 권유했던 남자 직원은 오지도 않고 앞의 창구의 응대 여직원도 보이질 않고...(원무과와 수납 창구는 직원 이동의 수단으로 연결 통로가 있습니다.) 너 혼자 떠들다 가란 식 이었습니다. 화가 난 저는 원무과 안에서 수납 창구로 연결 문으로 가서 아까 수납 여직원 어디 있냐고 큰소리로 물었고 저에게 원무과로 이동을 권유했던 남자 직원이 어슬렁거리며 저에게 오더니 대수롭지 않은 듯 “그 여직원은 4시차로 서울 갔어요!” 라는 말에 더 더욱 화가 났습니다. 그 때 시간이 3시 50분이었으니까요... 저는 성모병원과 기차역이 거리가 있는데 어떻게 4시 차로 갈 수 있냐며 다시 나랑 응대했던 여직원 불러 달라 항의했습니다. 그 곳 원무과 내에선 다 남자 직원만 있었는데 그 중 한 남자 직원이 왜 그러냐며 ‘대화의 의지’가 아닌 요즘 성모병원( 병원 내 노사 갈등으로 몇 년 전부터 직원들이 거의 대다수 교체된 후 교체된 원무과 남자 직원의 불안한 불친절 분위기 때문에 많은 불쾌감을 느끼기에 저 뿐만 아니라 환자 대부분이 공감하지만... 그로 인해 병원은 바꾼 사람들도 많지만 저는 앞서 말한 대로 성모병원은 병원이기 전에 믿음였으므로 소문을 믿지 않았고 직원들 공격적 말투를 이해하려 노력했었습니다.) 특유의 거들먹이며 거친 말투 때문에 저의 인내는 극에 다다랐습니다. 남자 직원들의 대화를 이끄는 자세가 아닌 계속적인 거친 말투에 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제 앞에 있던 컴퓨터를 밀어 버리며 그 남자 직원의 얼굴에 침을 뱉었고 그 남자 직원도 이내 욕설을 퍼 부으며 똑같이 제 얼굴에 침을 뱉었습니다. 화가 난 저는 그 남자 직원의 얼굴을 때리자... 깡패 같은 표정과 어조로 자신의 얼굴 아귀를 엇갈리 듯 입을 벌리며 “야! 썅! 너 나 쳤냐? 니들 뭐하냐? 사진 안 찍고! ” 하며 자신의 얼굴을 제게 더 가까이 들이 대며 “또 때려! 안 때려? 또 때려 봐! 야! 뭐하냐! 빨리 찍어!” 하며 공포를 극대화 시켰고 무섭지만 저는 때리라는 공포스런 강요에 남자 직원의 얼굴을 2번째 때렸습니다. 원무과 안에는 남자 직원이 10여명 가까이 몰렸고 그 누구도 이 사태를 수습하려는 병원 직원은 아무도 없었고 자신들의 스마트폰으로 모두 촬영과 녹취에만 하며 저를 향해 집단적 욕설을 해대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남자 직원은 또 때리라며 공포스럽게 본인의 얼굴을 제게 가까이 들이 대며 재차 강요를 했고 저는 두려움에 3번째 때렸습니다. 저는 그 남자 직원의 얼굴을 자의로 1번, 강요로 2번, 총 3번을 때렸습니다. 물론 동기 부여의 과정은 어찌 되었든 먼저 때린 저도 잘못은 있습니다. 그에 대한 벌은 국민으로서 합당히 받겠습니다. 저는 법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인권이자 심판을 받을 수도 있는 반성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병원 직원들의 조직적인 행위나 정신과 주치의의 비중립적인 매도, 그리고 이 모든 불상사를 중재해 줄 병원 측의 직원의 편에서 일관적인 방임 태도는 분명 잘못 되었습니다. 모든 병원이나 기관에서 직원과 환자 간에 실랑이가 있으면 중재해주는 부서가 있는데 그것을 중재하는 방법으로 용역 깡패를 고용해 무력으로 재제를 가하고 그들을 고용한 병원장인 신부님조차 묵인과 방임을 일삼는 행위들은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종교적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태권도나 호신술조차 못하고 솔직히 저는 때리는 제 손이 더 아팠지만 그 공포스런 강요가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 과정 중에 어느 남자 직원은 저를 무력적인 힘으로 공격을 가했고 저는 방어하기 위해 남자 직원의 팔을 물기도 했습니다. 10여명 정도의 남자들이 한 여자를 구석으로 몰고 그 여자는 도살장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무리의 가운데서 죽을힘을 다해 으르렁거리며 울며 난동 부리는 짐승의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 와중에 언제 몸이 각진 두 명의 남자가 들어 왔는지 갑자기 제 뒤 붙더니 각진 남자 두 명이서 제 양쪽 팔을 각 각 팔 바깥쪽으로 꺾으며 제 발을 걸어 단단한 병원 바닥에 넘어트렸고 팔은 양 쪽으로 뒤로 꺾인 채 붕 뜨며 단단한 땅바닥에 제 얼굴이 쿵하고 떨어짐과 동시에 양쪽 뒤 바깥쪽으로 꺾인 채 얼굴도 땅바닥에 제 뒷목을 남자 손으로 고정시키고 코와 광대뼈가 바닥과 밀착이 된 채 제 등 명치 부분은 각진 남자의 정강이로 땅바닥에 으깨듯이 누르며 움직이질 못하게 고정시켰습니다. 처음엔 소리를 질렀지만 이내 서서히 숨이 멎을듯 한 고통이 와 숨이 안 쉬어져 목소리가 잣아 들며 “숨...숨...” 했지만 바로 풀어 주질 않고 제 등에 바깥으로 꺾인 제 팔과 각진 남자의 정강이로 각 각 극과 극을 향하게 더욱 더 바닥에 짓누르며 조롱 한 후 숨이 넘어 가기 직 전에서야 풀어 주는 식이었습니다. 제 몸은 무력으로 움직이질 못하게 만들고 제 옷 속의 핸드폰은 계속 울려대고(하교한 큰아이의 엄마 찾는 전화와 앞서 허위 뺑소니 신고의 경찰서 전화들입니다.)... 저에게는 전화 받지도 못하게 하고 전화하지도 못하게 하는 부당한 행위를 가하면서도 병원 직원들은 조롱과 욕설을 하며 자유스럽게 본인들의 스마트폰으로 사진도 찍고 경찰에 신고 전화도 하였습니다. 저도 큰아이의 전화를 받아야 했고 뺑소니 여부에 대해 경찰에게 진술해야 될 상황이었고 현재 병원 내에서 사태에 대해 경찰에게 도움의 신고를 하고 싶었는데도 말입니다. 이 행위를 2~3회 정도 번복했고 그럴 때 마다 원무과 남자 직원들은 집단적 조롱과 멸시의 욕설과 사진만 유유하게 찍어 댈 뿐이었습니다. 더러 외부 여직원이 들어와도 제재와 도움은 커녕 힐끔거리며 구경만 하고 갈뿐이었습니다. “야! 야! 여기 찍어!”... “이쪽이야! 여기서 찍어!”... “저 년! 미쳤나 봐!”... “미친년!”... ... ... 그 과정에 서현이의 주치의가 있는 소아정신과로 도망가 서현이 주치의인 최지욱 정신과전문의에게 도움도 청했으나 진료실에서 나오지도 않았고 방임했으며... 만약 진료중이라면 의료진으로서의 최소한 병원 직원들을 제재시켰어야 합니다. 또한 각진 남자들의 공격 중에 저는 서현이가 안 보임을 느껴... “서현아? 서현아?...” 하며 찾았고 “서현이 어디 있어?... 우리 서현이 어디 있냐고?...” 하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의 원무과 내 무리의 남자 직원들은 빈정거리며... “야! 게 데꾸와! 지 에미 이러는 꼴 보라고 그래! 가서 데꾸와!” 이렇게 집단적으로 보호자인 엄마와 본원 환자인 만5세 여아에게 인격 없는 개 취급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남자직원 무리들은 이 모든 행위를 집단적 욕설과 물리적 폭행과 일방적 사진 촬영을 정당방위라 주장하지만 저는 1:1로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한 상대도 아니고... 동네 아줌마 싸움도 아니고... 조직 폭력배의 영역 싸움도 아니고... 어떻게 환자를 치료해 주는 병원... 그것도 가톨릭대학교 산하 병원기관에서 여자 한명과 만5세 환아에 대한 이 모든 행위들이 정당방위가 될 수 있습니까? 이것이 정당한 방위라 인정하고 저만을 처벌한다면 우리나라 모든 병원에서는 병원에 이의 제기하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든 환자나 보호자에게 집단적, 물리적 공격은 합법으로 보편화 될 것입니다. 저 또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서 허리 디스크 환자로 진단 받았고 치료 진행 중인 그 병원의 환자입니다. 허리 디스크로 두어 번 쓰러져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 입원도 했습니다. 디스크 수술하기에는 이르니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자는 주치의 진단에도 -저는 쓰러져 거동조차 못해 응급실에 실려와도 완화제로 조금 풀어지면- 제 아기들 셋 모두를 돌봐 줄 사람이 없어 제대로 입원치료도 못하고 물리치료도 못하고 병원도 자주 가질 못해 진통제만 한 달씩 처방 받아 통증이 심할 때만 조절하여 먹으면서 제 몸을 스스로 다스리며 조심히 생활하는 허리 디스크 환자입니다. 그런 와중에 병원 측 신고로 경찰관 2명이 왔고 그 제서야 제 몸은 풀어 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찰관에게 서현이를 찾았고 병원직원은 경찰관에게 여직원이 보호하고 있다 설명했으나 초동 경찰 입회하에 서현이를 찾은 곳은 원무과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작은 밀실 같은 방이었습니다. 가담한 남자직원 중 한 명이 경찰관에게 여기 있다고 가리킨 곳은 외부인은 자세히 살피지 않으면 발견하지 못할 내부직원만이 알 수 있음직한(직원 휴게실용도라 합니다.) 원무과 바로 옆에 번호 키로 된 조그만 문이 있었고 저는 경찰과 함께 문의 손잡이를 돌렸으나 문이 잠겨 있었고 서현이 걱정에 분노하며 저는 문 열으라 소리쳤고 병원 남자 직원은 경찰관이 있든 말든 어이가 없다는 듯 “아줌마! 여기는 번호를 눌러야 문이 열려!” 라며 비아냥거리며 말하고 번호를 눌렀습니다. 번호 입력과 동시에 엄마인 저는 얼른 문을 열었고 경찰관 입회하에 최초 발견한 방 안 현장은 정말이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창문도 없어서 낮에도 불을 켜야 형체를 식별할 만한 밀실 같은 곳이었고 그 곳에서 교통사고충격에 의해 그 병원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고 있는 만 5세 유아환자 서현이는 불도 켜주지 않고 식별할 수 없는 어둠속에서 조그만 손으로 문을 두드리며 혼자서 울고 있었습니다. 병원 측에서 증거 자료로 경찰에 제출한 cctv는 원무과 내의 한계적인 공간만 보이기 때문에 이성을 잃은 저만 초점이 될 뿐 그 반경 밖의 내용들은 목격자가 증언해 주면 몰라도 구두로서는 증명이 될 수 없겠지요... 힐끔 거리며 방관하고 구경하는 타 부서 직원들이나 서현이가 밀실에서 혼자 갇힌 내용들... 저는 폭행 가담 직원의 “서현이를 여직원이 보호하고 있다.”라는 주관적 진술 내용이 아닌 경찰 입회하에 직접 본 객관적 사실을 초동 일지에 첨부해 주기를 첫째 날의 초동 경찰에게 부탁 드렸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관할 경찰서 형사계에서 조서를 받을 때 알게 된 서현이 내용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목격한 사실은 배제한 채 가담 병원 직원들의 주관적 주장 그대로를 피력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조서 형사께 연유를 물어 봤으나 나는 모른다... 현장 내용은 초동 경찰이 작성하지 내 범위는 아니다... 나는 초동 보고를 토대로 피의자와 피해자 조서만 할 뿐이다...조서에만 임하라했습니다. (사실 조서를 받을 때도 많이 수치스러웠습니다... 저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과의 불미스런 사건의 사람이지 조서경찰을 가해한 사람도 잔악한 살인자도 아닌데 본인이 묻는 질문에 단답형 대답만을 요하며 조서경찰 의도와는 다른 장문형 대답이나 질문을 하면 조서경찰은 노골적으로 굉장히 짜증을 내며 수치감을 유발시켰습니다. 물론 업무상 힘든 줄은 알지만 저도 이 사건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조서경찰에게 제 진단서를 주며 사건과 같이 첨부해달라는 부탁에 “이런 거 소용없어요! 아줌마! 아줌마가 원하니까 진단서를 같이 첨부해주겠지만 내가 봤을 땐 아줌마가 무조건 불리해요!” 라며 또 한 번의 절망을 주었습니다... 세상이 무겁고 무서웠습니다...) 그 후 저는 해당 지구대를 찾아 가서 첫째 날 출동한 초동 경찰에게 문의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초동일지란 육하원칙에 따라 사실 내용 그대로를 작성하는 보고서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날도 그들의 주관적 주장이 아닌 경찰이 서현이 상황을 본 사실 그대로 작성해달라고 몇 번이나 부탁드렸음에도 왜 상대방 진술만을 기록하셨나요? 물론 최초 목격자나 물증이 없는 상태에서는 경찰의 주관적 판단을 기록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아니잖습니까? 서현이 상황의 최초 목격자는 선생님인 본인인 경찰이었질 않습니까? 대체 목격 사실을 배제하고 상대방 진술만을 기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라 저는 문의했고 그러자 첫째 날 초동경찰은 “저도 아주머니가 안타까워서 도와주려 cctv도 몇 번이나 돌려 보며 노력했습니다.” 라 했고 저는 “마음은 고맙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법의 결정 기관은 아니잖습니까? 질서 유지의 기관이지... 법의 결정권은 법원에 있습니다... 경찰의 그 주관적 판단하의 작성된 노력은 저에게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오히려 병원에서 유아 환자에 대한 부당 행위를 모르는 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추가 보고서를 올려 주십시오.” 하자 경찰은 “이미 초동 기록은 종결된 상태여서 정정이나 추가 보고서는 작성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 아주머니가 법원에 제가 진술할 수 있게 재판을 의뢰 하세요...만약 서현이 상황에 대해서 판사가 증인 출석이 필요하다면 병원 측 진술과는 다르게 당시 제가 목격한 사실 그대로 서현이가 번호키로 잠긴 깜깜한 방에서 혼자 울고 있었다는 사실 진술은 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그건 꼭 약속드리겠습니다.” 라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어떤 용도의 밀실인지 몰라도 문을 열기 전까지 문에 밀착하다 시피 한 엄마인 저를 비롯한 경찰관 두 명과 남자 직원들이 무리져 있었지만 서현이 울음소리조차도 밖으로 새어 나오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문을 엶과 동시에 얼른 서현이를 안고 안정시키며 저는 경찰관에게 “보셨죠? 어떻게 이게 보호 조치입니까? 보호직원도 없이 그것도 불도 켜주지 않고 번호를 입력해야 열수 있는 밀실에 혼자 방치했습니다... 그것도 병원에서 해당 환자인 유아를 엄마의 동의도 없이 혼자 가둬 두는 행위는 유기 아닙니까?” 하자 번호를 눌렀던 사건 가담 남자직원은 무식하다는 듯... “아줌마! 안에서는 열리거든요!”... ... ... “유기”나 “감금” 등의 판단은 시간적 여부에 따라 결정이 되는지 법적으로 무지한 저로서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보호자의 동의도 없이 의도적으로 환아를 밀실에 가둬 두는 행위는 분명 비정상적 방법입니다... 그것도 병원에서 말입니다. 서현이는 자기 방어조차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만5세 유아입니다. 또한 교통사고 충격에 의해 정신과적 놀이치료를 받는 아기고요...사고 당시도 어두운 차체 밑으로 딸려 들어가 50m를 자동차에 의해 굴려지며 끌려갔던 아이입니다. 그런 아직은 아기적 유아가 깜깜한 밀실에서 어떻게 문을 열 생각을 했겠습니까? 혼자서 어둠의 공포로 겁에 질려 그 자리에서 경직 된 채 우는 행동 말곤 어떤 방어적인 발상을 할 수 있겠습니까? 어른인 직원이 문을 닫고 나가는데... 이것이 부당한 방법이란 생각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내가 잘못해서 벌을 받는 거구나 무서웠겠죠... 서현이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도 그랬습니다. 그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경찰과 119에서 싸이렌을 울리며 왔을 때도 서현이는 내가 잘못해서 경찰아저씨가 와서 잡아가는 줄 알고 온 몸을 부들부들 떨며 엄마도 못 알아 볼 정도로 경기 비슷한 행동만 있었던 자기 방어조차 인지 못하는 유아입니다. 대부분 유아들은 경찰이 보호 존재란 인식보다도 나쁜 사람 잡아가는 아저씨라 생각합니다. (그 병원 남자 직원들은 신고에 의해 질서 유지를 하고자 출동한 경찰관이 있어도 깡패 같은 말투와 무리 지어 참견하는 행동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본인들이 이 사건을 주관하려면 대체 왜 경찰 기관을 부른 건지... 경찰 또한 그 집단 또한 제지하지 못하고 그들 요구대로 저만 분리시키려하고... 집단의 힘은 정말 무섭습니다... 경찰마저 중립적 질서를 유지시키지 못하고 다수의 편에 끌려 그들 요구대로 편중하니 말입니다.) 기다리는 아이들 때문에 집에 빨리 가야하는 저는 경찰이 온 후 대충 일단락 짓고 집으로 갔습니다. 온 몸이 찢기는 듯한 고통으로 밤 새 앓은 저는 출근조차 할 수가 없었습니다.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사건 둘째 날... 일단 병가를 내고 아직은 신부님에 대한 믿음이 있던 저는 ‘어제 서울 가셔서 이 사건을 보고 받지 못해 아직 모르셔서 그럴꺼야... 신부님과 면담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용서 하자‘ 라는 생각이었고 성모병원 고객 센터에 전화를 해 어제 사건이 병원 상급자와 신부님께 보고 여부를 문의했고 잘 모르겠다는 직원의 대답에 성모병원은 환자와의 이런 불상사가 생기면 어느 부서에서 중재와 해결을 하냐고 저는 다시 문의하자 그 여직원은 (사건 당일 다 본 사람이고 아이들로 성모병원에 자주 가는 저는 웃으며 인사를 하는 안면이 있는 사람입니다.) 성모병원은 그런 루트가 없으며 해당 부서인 원무과와 해결해야 한다 말하였고 저는 원무과 직원들과 원무과 상급자인 팀장이란 사람조차도 해결 의사 없이 집단적으로 저를 몰아가는데 어떻게 해결이 되겠냐며 자꾸 부딪히기만 할 뿐이니 신부님께 보고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저는 고통스런 몸을 이끌고 가려 하니 이 사태에 화가 많이 나신 친정어머니께서 함께 동행 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만류 했지만 또 맞으면 어떻하냐며 늙은이랑 가면 괜찮을 거라며... 함께 해 주셨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도 한 달이 멀다하고 성모병원을 다니시는 환자이시고 또 성모병원 신부님도 아시는 가톨릭 신자입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 도착한 저는 로비 중앙에 있는 고객센터에 가서 아까 통화한 여직원에게 신부님께 보고하셨냐고 묻자 여직원은 모르겠다.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라며 초췌한 제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테이크아웃 커피를 연신 마셔대며 방관했고 직원에게선 해결이 안 되겠다 판단한 저는 신부님이 계신 5층 원목실로 갔습니다. 저는 원목실 여직원에게 대충 설명하고 신부님과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안계시다는 이유로 거절하였습니다. (가톨릭병원의 원목실은 “고통받는 이여! 언제든 오라!”는 성서 구절로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또 원무과 직원이 집단으로 몰려 왔고 원목실 여직원에게 신부님과의 면담만을 부탁하고 있는 저와 어머니를 갑자기 에워싸며 본인들의 스마트폰을 들이대며 또 동영상 촬영과 녹취를 해 대는 것이었습니다. 그저 면담만을 요청하는 저를 또 다시 집단적 행위로 몰고 갔고 저는 내 동의 없인 사진 찍지 말라 했어도 가담자 중 한 명인 남자직원이 아랑곳하지 않고 연신 찍어대는 것입니다. 저는 남자직원들에게 나는 신부님과 면담 하러 왔을 뿐이라고 설명하며 몇 차례 더 사진 찍지 말 것을 요청했으나 비웃으며 계속 찍어 대는 것입니다. 다른 남자직원들은 저와 어머니를 에워싸며 대비 동작을 취하고 있고... 몇 차례의 요청에도 계속 촬영함에 화가 난 저는 제 손에 들고 있던 제 핸드폰을 촬영하는 직원의 스마트폰을 향해 찍지 말라고 하며 던졌습니다. (그 직원은 어디로 가더니 조금 있다 손에 붕대를 칭칭 감고 오더군요... 정말 어이없는 깡패스런 조잡한 행동들... ) 그리곤 떠밀리다시피 복도로 나온 저는 마침 병원에 올 때마다 저와 제 아이들을 보고 세 천사 왔냐며 포근히? 안아 주시던 수녀님을 발견하고 얼른 뛰어가 “수녀님... 도와주세요... 제발 저 남자직원들 즘 가라고해 주세요... 저 사람들 무서워요...” 부탁하자 남자직원들은 “수녀님! 방으로 얼른 들어가세요.”라며 방으로 수녀님을 보호 역할을 하자 수녀님은 얼른 어느 방으로 피신하는 행동을 하고 저는 수녀님께 절실히 애걸하며... “수녀님... 저 아시잖아요... 우리 아기들도 아시구요... 저 수녀님 해하려는 거 아니잖아요... 무서워서 그래요...도와 주세요... 수녀님...” 하며 수녀님 방으로 들어가려는 저를 원무과 팀장이란 사람이 건달 특유의 방언으로 “야들아! 뭐하냐!” 하고 명령하자, “네!‘ 하며 남자직원들은 또 여럿이 달려들어 어제의 고통으로 어설픈 제 몸을 밀어 대고 뒤에서는 제가 다칠까 봐 걱정이 되어 따라 오시는 70대의 제 어머니를 남자직원들은 무리져 저의 어머니 팔을 잡아끌고... (그 연세의 마르신 분들은 20대의 건장한 남자가 손목만 잡아도 시퍼렇게 멍이 드는 면역력이 저하된 피부입니다.) 저의 어머니가 남자직원에게 엄마 같은 사람에게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나무라자... 남자 직원 중 한 명이 제 어머니께 눈 튀어 나올 듯 얼굴을 쳐들며 그러더군요... “엄마 같으면 엄마답게 처신이나 잘 하셔!”... 경찰관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정녕 이들이 사람임이 확실합니까?... 엄마를 모시고 오는 게 아닌데... 제 마음은 불효의 죄책감으로 무너집니다... 집으로 갈 때 저의 어머니께서 두려운 표정으로 그러시더군요... “그냥 내비두자... 재네들 깡팬가 보다... 보복하면 어쩌냐... 아까 들었지? 야...무섭더라... 그 땅딸한 남자가 야들아! 뭐하냐? 하니깐 다들 네 하고 너랑 나를 잡아 끄는거...어떻게 하느님을 섬기는 가톨릭병원에서 그런 깡패들을 쓴다냐... 이모 말대로 소문이 안 좋아 손님 다 떨어져 장례식장에서 벌어 운영한다드만 당장 병원을 바꿔야지 무섭다...그놈들 늙은 나한테도 턱 쳐들고 잡아 먹을라고 하고... 팔이야... 큰 일 이네... 도지면 큰 일인데...”) 그 때 문이 닫히는 중에 순간 보인 광경은 “정결의 수녀”상이란 그 수녀는 조직적 건달 행동의 남자직원에 둘러싸여 보호 하에 방 안 캐비넷 뒤에 숨어 얼굴만 비스듬이 옆으로 내 놓고 저를 주시하고 있더군요... 조직 건달의 수행 속에 보호를 받는 수녀란... 참... 많이... 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종교의 거룩함을 훔쳐 자신을 포장한 저네들의 역함과 썩은 냄새로 진동을 하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의 모든 실체들에게 저는 구역질이 나서 모조리 토해 버리고 싶었습니다... 원무과 남자 직원들은 “업무방해“ 란 구실로 또 신고를 했나 봅니다. 그 와 중에 경찰이 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매 번 신고를 장난치 듯 하는지 출동한 경찰관이 있든 없든 집단적 공격 행위와 건달들이 사용하는 용어들은 고치지 않고 똑같이 남발하고... 남자직원들은 본인들이 “업무방해”로 신고를 해서 경찰이 출동했으면 질서 유지는 경찰에게 맡기고 그네들의 담당업무인 행정 업무를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제가 봤을 땐 그들은 병원 백그라운드에 힘입어 본인 업무를 소홀히 하는 “업무태만” 같았습니다. 경찰이 있어도 이리 저리 저만 따라다니며 사진만 찍어 대며 업무도 안하고 싸움을 유도하니 말입니다... 또 모르겠지요... 병원 측에서 원무과 남자 직원과 경비 직원을 고용할 때 병원 내의 모든 불상사 |
- 국민행복제안센터
- [2013-02-22]
안녕하십니까.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행복제안센터입니다. "대통령직인수에관한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인수위의 업무범위는 1.정부의 조직,기능 및 예산현황의 파악 2. 새 정부의 정책기조 설정 3. 대통령 취임행사 관련 업무의 준비 등으로 한정되어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은 공감이 가오나, 위와 같은 업무범위 제약으로 인해 인수위원회 차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어려운 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