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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도대체 왜 폐지 안시킵니까?
상태 :
[완료]
제안자 :
이**
날짜 :
2013-02-06
지역 :
경기도
인간의 문제라는게 꼭 남자,여자의 문제로 해결 되는겁니까? 여성부라는 부서는 인간을 보게 만드는게 아니라 남자vs여자로 이분화 시켜서 어떠한 문제를 무조건 여성의 입장에서만 바라보게 만들어 한국 사회의 남녀관계를 분열시킨다는거 왜 모르십니까? 전세계 최강의 규모를 가진 대한민국의 여성부와 그 배후세력인 485개 여성단체가 국민의 천문학적인 세금으로 운영됩니다. 그런데도 지난 수십년간 달라진게 뭔가요? 소외받는 여성은 여전히 소외받고 성매매하는 여성들은 일본 남자들에게 몸팔러 나가고 한국 여성들의 사회진출은 여전히 세계 하위권이지 않습니까? 아니 한국에 여자만 입학가능한 여자대학교는 서울에 왜 그리도 많습니까? 지금 한국의 젊은 여성들은 이기적이게 자기 생업이나 신경쓰지 국방의 의무는 관심이나 있다고 합디까? 힘들고 더러운일은 젊은 남자들에게 내 던져 버린채 국가 안보관 따위는 전혀 관심들 없지 않습니까? 사태가 이런데도 여전히 한국이 여성이 차별받는 불평등한 사회라는 개소리만 지겹게 늘어놓으면서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할당받아야 한다는 "여성할당제 대폭확대요구" 이딴 헛소리나 하고 앉아 있는 이런 한국의 여성계가 지금 정상인건가요? 그렇게 평등 외칠거면 자진해서 병사로 군생활을 하고 여자대학교도 없애면 되지 않습니까? 어쩜 한국의 여성계는 그리도 이기적인겁니까? 그리고 도대체 여성부와 여성단체들 뭐하는 조직인가요? 선진국에서도 다 이유가 있으니까 여성부를 안만드는겁니다. 이런 조직이 확대되면 사회가 남자와 여자로 점점 이원화 되어 가는겁니다. 최근에 "김치녀" "된장녀" 같은 개념없는 한국의 여성들을 혐오 및 비하 여론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거 모르십니까? 대형 커뮤니티에서 젊은 중딩,고딩,대딩 남자들 사이에서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이 풍조, 도대체 4년,5년 후에 정치가 분들께서 어떻게 감당하시려는 겁니까?

더욱 기가 막힌것은 서울시에서는 앞으로 미혼 여성에게만 임대주택 2000세대를 공급 한다며 그 시작으로 노원구에 여대생 기숙사를 공급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웃기는일 아닙니까? 아니 세상 살기 힘든게 한국 여대생들 뿐인가요? 남자들도 얼마든지 사회적 약자일 수도 있고 힘들답니다. 군대 문제만 봐보죠. 솔직히 그 창창한 젊은 나이에 군대가서 허비하는 2년이라는 세월 도대체 남는게 뭔가요? 여성부 초대장관이었던 한국여성민우회 한명숙씨 주도하에 군가산점제 폐지 시킨것도 서러워 죽겠구만 뭐라구요? 여성들만 위한 임대주택? 그리고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국방의 의무가 신성한게 맞는건가요? 그래 그 신성한 일을 했는데 군가산점은 폐지시킨것도 모자라서 단지 한국에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는 이유로 한국의 여성부나 여성단체들은 여성만을 위한 무조건적인 권리를 요구합디까? 지금 한국 여성계가 제 정신인가요? 그런 군생활 하는 것도 서러운데 서울시에서는 앞으로 임대 주택을 여자 대학생들에게만 공급하겠다? 아니 뭐 이런 황당한 나라가 다 있습니까? 북한의 군인들도 이토록 사회적으로 쓰레기 취급당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선진국일수록 국방의 의무는 경력으로 인정받음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국가가 나서서 대접을 해줍니다. 그리고 그런 남성들은 그 나라의 여성계가 자발적으로 나서서 인정해주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지금 힘든거 한국 여성들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의 남성들은 지금도 무거운 의무를 짊어진채 묵묵히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연 그런 젊은 남성들,남자 대학생들에게 지금의 한국 정부가 뭘 해주고 있습니까? 그 잘나신 한국의 여성계분들은 이들에게 어떤 태도를 보이고 있고 보여 왔습니까? 여성부에서는 자발적으로 성매매하는 매춘부들 마저 본인들이 이용해 먹기 좋다 싶으면 감싸주더군요. 얼굴과 몸매가 너무나도 잘나셔서 온갖 명품으로 휘감고 싶어 자발적으로 성매매 하는 여성들, 그리고 아무런 대가 없이 국방의 신성한 의무를 행하는 군인들, 과연 한국사회가 누구를 더 대접해주어야 할까요?

그리고 여성부나 여성계가 현재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세계의 선진국의 입장에서 보아도 불합리하기 그지 없는 한국의 아청법논란, 한국의 중요한 국가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게임업계를 제재하는 세금 강제징수와 셧다운제 확대실시, 한국 성매매 여성들을 국제적인 미아로 만든 성매매특별법, 남성들은 쏙 배제한채 "아동과 청소년 여성"에게만 "가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여성만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언론조작을 통해서 여성에게 유리한 기사 혹은 여성이 차별받는다는 기사들을 과대 포장해서 수십개씩 인터넷에 배포하고 있고, 한국의 남성들에게 죄의식을 강요하고자 성범죄 기사는 남자쪽 잘못만 확대 왜곡시켜 배포했었고, 통계청 조사결과 앞으로 한국사회에서는 "여초현상"이 두드러 질것이라는 사실을 왜곡한 채 남자만이 넘쳐나는 사회가 될것이라는 기이한 분위기를 조성, 젊은 여성들의 허영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여지껏 이딴 짓이나 하며 한국 사회의 남성과 여성의 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 무수히 넘치는 전국의 여자대학교 그리고 세계 최강 규모의 여성부의 존재와 이 조직들을 지지하는 한국의 수백개의 여성단체들.......앞으로도 계속 여성부를 이대로 놔두면 능력있는 한국의 젊은 남성들에게는 한국여성을 혐오하는 풍조가 지금보다 더욱 확산될 것입니다. 지금도 대형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엄청나게 만연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저출산,해외이민,한국국적포기 등등을 국가가 더욱 장려하게 될껍니다. 제발 저희들의 답답한 마음 헤아려주세요. 지금의 여성부를 폐지시키고 관련 업무는 전부 보건복지부,노동청 같은 부서로 이관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건전한 성인 남성과 여성들은 "남성만을 위한 정책"을 원하는것도 "여성만을 위한 정책"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국민을 위한 정책을 원하는 것입니다. 한국사회가 남성 vs 여성으로 분열되어 세계 최고의 저출산 국가가 되버리기 전에 속히 이 헌법에도 위배되는 불합리한 "여성가족부"라는 조직을 폐지시켜주십시요.
  • 여성문화
  • [2013-02-14]

안녕하십니까.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행복제안센터입니다. 귀하의 제안은 소관 분과에서 검토 중입니다. 검토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한 반복 제안이므로 종결 처리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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