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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남은 음식 싸가지고 가는 제도 활성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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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에 여행을 갔을 때 한국인 식당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사람들이 남은 음식을 모두 싸달라고 해서 집에 가지고 갔습니다. 먹다 남은 공기밥을 포장해 달라고 하고, 육개장 남은 것도 포장해서 가고 (국 같은 종류는 밀봉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 달라고 해서 갔습니다.) 심지어 짜장면 먹다가 남은 것도 모두 싸가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먹고 남은 음식은 모조리 다 싸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음식점에서도 당연하다는 듯이 모두 잘 포장해서 싸 주었습니다. 즉 음식점에서 버리는 음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우리 나라는 음식점에서 버리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나라는 식당에서 밥을 시키고 공기밥 남은 것을 싸달라고 해서 집에 가져가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음식점에서 남은 음식을 싸가지고 가는 제도를 활성화 시켜야 됩니다. 포장 용기에 싸 가지고 가는 제도를 활성화 시키면 첫째, 버리는 음식물이 줄어듭니다. 둘째, 음식점에서 반찬 남은 것을 다시 손님에게 내어주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굶어 죽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원 절약 이전에 우선 음식물 버리는 것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
- 국민행복제안센터
- [2013-02-22]
제18대 대통력직인수위원회는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대선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제안은 향후 관련 정책 수립 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제안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