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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P] 당선자님 유망중소기업 꼭 살려주세요!!! (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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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당선자님께. 먼저 긴세월 모진 아품과 어려움들을 이겨내시고 대한민국의 18대대통령에 당선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가와 민족의 미래에 더 없는 영광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드리는 말씀은 다름이 아니옵고, 저희들은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지난해 9월에 상장폐지된바 있는 SSCP(주)에 모든 자산을 투자해서 현제 엄청난 고통속에 힘들어하고 있는 소액주주들입니다. 현제 SSCP의 사실상의 주인은 700억여원에 이르는 국가제정이 물려이는 기획제정부와 대부부의 채권을 확보하고 있는 산업은행으로, 만약 SSCP가 회생하지 못하고 청산이 될경우 소액주주들과 더불어 최대의 피해자는 결국 국가가 될것입니다. 이는 소중한 국고의 손실에 대한 우려뿐만이 아니라 정부의 관리능력이 세상의 비웃음을 받고 체면이 바닥에 떨어지는 매우 부끄러운 일이될것입니다. 부도당시 바로 삼성의 생산에 불똥이 튀었을많큼 SSCPS는 대한민국 핵심산업인 전자산업에 없어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기초전자재료 생산하는 회사로서 퇴출직전까지만 해도 미래산업의 핵심 재료인 그래핀의 세계최초 양산화와 상용화로 주목 받았고, 년 매출 1,900억원, 주당 8천원대에 이르는 우량한 펀더멘탈로 코스닥시장의 유망주로 평가 받았습니다.그러던 회사가 어느날 갑자기 부도가나고 시장에서 퇴출이 되어 주식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고 수많은 매체들의 반응도 한결같이 이해할수 없다는것과, 이러면 도데체 한국주식시장에서 안전한 주식이 뭐가 있느냐는 희자의 목소리가 줄을 이었습니다. 하물며 저희 소액주주들의 충격과 분노 의문은 어떻하였겠습니까?.. 회사의 부도와 관련한 지금가지의 일련의 사태들을 지켜보면서 저희 소액 주주들은 다음과 같은 의문과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선인께서는 아래의 저희들 의문점과 우려를 잘 헤아려 주셔서 sscp가 순조로운 회생절차를 거처서 국가경제에 큰 힘이되고 세계적인 전자재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의문1) 대표 오정현에 대한 배임 횡령의혹 : 부도전 오정현은 구조조정을 명목으로 슈람과 코팅사업부등 SSCP의 우량자산을 매각하고 1600억원에 이르는 매각대금을 확보하였으나, 이의 사용처와 행방이 매우 불분명하다는게 저희들의 공통된 입장입니다. 일부 소액주주님들의 희생으로 고소고발이 진행되고 있기는 하나, 이에 대해서 대주주인 제정부와 채권자인 산업은행 차원의 조사화 고소고발이 지행되어 보다 적극적인 수사가 진행될수 있도록 조처하여 주십시요. 의문2) 고의 부도 퇴출의 의혹 : sscp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실버스페이스, 광섬유등의 첨단코팅재료등 대한민국 전자산업에 없어서는 안될 기초전자재료의 생산업체로 정말 회사가 부도를 맞을 정도로 어려움이 예측되었다면 사전에 충분히 매각작업이나 유상증자등을 시도해 볼수 있었고, 최소한 부도전 법정관리 신청으로 퇴출만이라도 면해서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었을 것임에도, 그 어떤 조치도 없이 어느날 갑자기 부도를 내고 시장에서의 퇴출을 선택한점은 저희 소액주주들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뿐만아니라, 또 이 기간동안 마치 부도와 퇴출을 미리 알고 있는듯이 계속된 공매도를 통해서 최소한 수 십억원 이상의 수익을 챙긴 공매도세력도 있습니다. SSCP의 부도와 퇴출, 파산을 통하여 소액주주와 국가 제정을 희생해서 반대급부를 취하려는 세력들과 오정현의 음모가 있는지 조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문3) 산업은행과 기획제정부의 안일한 태도 : 오정현 대표는 오래전 이미 분식회계등의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바 있고 자산매각등의 과성에서도 수 많은 의구심이 있는 상황에서 오정현을 제외하면 SSCP의 사실상의 주인은 700억여원의 국가재산이 물려있는 기획제정부와 주채권자인 산업은행이라 보아야 하고 여러 정황으로 볼때 이들은 최소한 부도전 주도적으로 회생신청등을 유도해서 우선 시장에 남게하여 매각작업등을 시도했다면 손실을 최소화 할 기회가 충부히 있었을거라 판단됨에도 외 안이한 대처로 부도와 퇴출을 방치했냐는 것입니다. 시장 최고의 기술력과 년 매출액이 2천억에 육박하고, 주당8천원대의 순자사을 가진 우량한 회사였습니다. 정말 엄청난 국가 재산이 물려있는 정부에서 그대로 방치할 수 밖에 없었을 많큼 어떠한 희망도 없었을까요?.. 결코 아니라 봅니다. 저희 소액주주들은 오정현 대표가 아무리 막장의 인간이라도 산업은행과 재정부와 어떤 교감도 없이 철저히 무시하고 자의로 부도와 퇴출을 선택했을거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산업은행과 제정부의 분명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문4) 회계법인 안진의 이상한 회계보고 : SSCP의 2012년 부도직전 반기 감사보고서상 매출은 반기대비 년간 1,800여원에, 자산은 5,80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번 회생절차를 위한 회사의 보고서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모두 법인의 회계기준을 철저히 지켜서 만들어진 보고서임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이번에 안진회계법인에서 작성한 보고서는 회사조사 5,770억원에 이르는 자산이 1020억으로 줄어들고, 2012년 반기대입 년간매출액 1,900억원이 334억으로 줄어드는 등 누가봐도 터무니없고, 악의적이고 고의적으로 SSCP의 가치를 폄하하여 청산을 유도하는듯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진회계법인은 이미 부정회계와 관련하여 시장의 지탄을 받는 법인으로 많은 소송에 얽혀있기도 한 기업입니다. 이에 저희 소액주주들은 극한 분노와 더불어 이런 회계법인들이 혹여 SSCP를 음해하여 청산으로 반대급부를 노리거나, 대규모 감자등을 실시해서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소액 주주들을 또 한 번 죽이려는 세력과 결탁이라도 된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갖고있습니다. 안진회계법인의 이러한 터무니 없는 행위는 비단 저희 소액주주들에 피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700억원에 이르는 제정부의 국고손실과 산업은행의 채권손실로 국가산업에 소중한 중소기업을 사장시키는 결과로 이어질것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저희 소액 주주들은 당선인께서 이후 안진회계법인등이 어떤 의도로 이러한 짓을 하고 있는지 철저하게 조사하고 잘 못된점들은 반드시 바로잡아서 SSCP가 정상화로 가는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선자님, 모두가 알고 있듯이 SSCP는 미래산업의 핵심소재인 "그래핀"을 세계최초로 양산화하고 상품화하는데 성공한 회사입니다. 지금 세계는 미국같은 선진국마저 금융산업과 부동산의 붕괴로 다시금 제조업만이 살길이라며 모든 국력을 제조업부활에 결집시키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대한민국의 대표산업 전자산업의 중요한 토대이며 전자재료 분야의 SSCP같은 유망기업을 도태시킨다면 한국경제의 미래에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저희 소액 주주들의 피해보다, 700억원에 이르는 국가제정의 환수보다, 제조업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부디 저희 SSCP가 원만한 회생절차를 거처서 세계적인 전자재료 회사로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길 저희 소액주주들의 간절한 마음을 모아 이렇게 청원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국가와 민족에 번영에 크게 기여하시여 역사에에 길이 남는 훌륭한 대통령으로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비다. 고맙습니다. 2013년 2월 5일 SSCP(주) 소액주주 일동 |
- 경제1
- [2013-02-06]
소중한 제안 감사합니다. 제안하신 내용은 경제1분과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제1
- [2013-02-18]
경제 1 분과입니다. 이**님의 소중한 의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대선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님께서 주신 의견은 인수위원회에서 바로 해결하기가 힘든 사안입니다. 시간을 가지고 검토함으로써 개선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님의 소중한 제안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