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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의 폐지를 요청드립니다.
상태 :
[완료]
제안자 :
손**
날짜 :
2013-02-04
지역 :
서울특별시

지금부터 여성부가 왜 필요없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블로그 글을 퍼왔기에 반말 및 시비조 양해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원본 글 : http://blog.naver.com/suengminson/90158453755 ---------------

성비율로 대한민국 남성과 여성을 비교하는 방법은 여성부 출범 이래 지속적으로 쓰는 방법이었음.



그 결과로 대한민국 여성들이 점점 무능력해짐.



그걸 인정해야 진정으로 능력있는 여성들이 나오는 것임.



능력있는 여성은 본인의 노력에서 나옴.



가만히 앉아서 나라에서 만들어주는 자리에 앉겠다는 생각이 여성들을 점점 무능하게 만드는 것임. 발가벗고 남성이랑 싸워서 이겨서 쟁취해야 하는것임. 대한민국 여성이 남성보다 머리가 나빠? 전혀 그렇지 않음. 여성이 오히려 남성보다 똑똑함.



성공한 여성들이 항상 강연같은데 나와서 여성이기 때문에 남성보다 성공하기 힘들었다고 말하지? 그 말뜻은 선배 여성들이 대충 했기 때문에 자신도 대충 할거라고 오해를 받는다는 말이야. 그런 오해들은 대한민국 여성들이 만든 거고 그걸 깨는게 어렵다는 것임.



그 보이지 않는 유리벽은 남성이 만든것도, 사회가 만든것도 아니야. 여성계 스스로 여성에게 한계를 그어버린거지. 여자니까 이정도 했으면 됐어.. 라는 안일한 생각이 여성 스스로에게 한계를 그어버린거야.



인간은 필요한만큼 강해지게 마련이야.



여성들 스스로 여성이 남성보다 열심히 일하고 결과물을 내는데 익숙해져야 해. 물론 그동안 여성계가 무능했기에 당장은 힘들지. 근데 그 힘든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여성계는 바뀌지 않아. 스스로 만든 껍질을 힘들겠지만 스스로 깨고 나와야해.





예를 들어 0점 맞은 남성과 여성이 있는데 선생님이 남성은 회초리로 때리면서 공부하라고 시켰고 여성에게는 원래 머리가 나쁘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어.



다음 시험을 쳤는데 남성은 또 맞을까봐 공부해서 50점을 맞았고 여성은 공부를 안했으니 또 0점이야.



그런데 남녀평등하지 않다고 여성에게는 기본점수 50점을 줘야한다고 여성의 학부모가 주장했고 교사와 남성 학부모는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어.



그리고 나서 또 시험을 쳤더니 남성은 50점이고 여성도 50점이야. 이제 다시 평등해졌어.



그런데 교사가 남성은 왜 발전이 없냐며 또 회초리를 들었고 여성은 50점 맞았으니 잘했다고 칭찬했어.



다음 시험을 쳤는데 남성은 공부해서 75점을 맞았고 여성은 공부 안하고 기본점수인 50점을 받았어.



여기서 또 불평등하다고 불평했고 추가 25점을 줘 다음 시험을 봤는데 남성은 회초리 맞기 싫어서 공부해서 90점을 맞았고 여성은 기본점수 75점을 맞았어.



여성의 학부모는 여성이 머리가 나쁘니 추가점수 15점을 더 요구했고 결국 남성과 여성 모두 90점을 맞은거야. 남성은 또 공부를 하고 여성은 놀아.



남성은 100점을 맞았고 여성은 90점 기본점수를 받았어.



이것도 불평등하지?



그래서 여성은 기본점수 100점을 줬어.



자... 남학생은 공부해서 100점 맞았고 여성은 기본점수로만 100점을 맞았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이게 지금 대한민국이야.



여성이 사회진출의 필요성을 느끼고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해야 하는데 무조건 여성이 약자이니 남성이 양보해야 하고 사회에서 배려해야 한다는 주장만 하고 있는게 대한민국 여성계야. 그렇다면 여성을 약자로 만드는게 누구지? 남성? 사회? 아니야. 여성계야.



여성계 스스로 여성들을 능력있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인간이 아니라 장애가 있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고 있는거야. 그런 상황에서 아무리 퍼줘봐야 본인의 노력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랑 똑같다고. 아무리 해도 채워지지 않아.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돼?



이해 잘 안되면 처음부터 다시 찬찬히 읽어봐.



성공한 여성들이 말하는 진입장벽이라는건 여성계가 만든거야. 여성을 처음부터 장애인과 같이 대우했기 때문에 여성 스스로 능력을 개발할 필요를 못 느껴서 퇴화되는거라고.



남성이나 사회가 만든 진입장벽이 아니고 여성계가 스스로 만든 진입장벽이라고. 그 장벽을 허물 수 있는건 남성이나 사회가 아니고 여성 스스로 깨부수고 나오는 방법밖에 없다고.



그걸 자꾸 남성 탓, 사회 탓 만 하니까 발전이 없는거야.





한가지만 더 예를 들게.



삼성중공업에서 부산 출신을 서울 출신보다 선호해.



나는 서울 출신이고 내 친구는 부산 출신이야.



그 친구보다 내가 더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그친구가 나보다 고과를 잘 받고 승승장구해.



왜 그런지 알아?



서울 출신 선배들이 자꾸 경력 쌓고 회사를 그만두니까 회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부산 출신을 우대하지.



근데 그게 회사 잘못이야? 내 잘못이야? 아닌데?



그럼 누구 잘못이야? 회사생활 오래 못하고 자꾸 그만둔 서울 출신 선배들 잘못인거야.





그럼 지금 기업에서 여성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도 설명이 되지?



자꾸 그만두고 도망칠라고 하거든.



좀 어려운 일 주어지면 못한다고 하고 자꾸 보건휴가랍시고 바쁜데 도망가고. 그래서 기업들이 여성보다 남성을 선호하는거야. 책임감이 다르거든. 절실함이 다르거든.



근데 그걸 모르고 세상탓만 하는거야.



이제 이해가 되지?



왜 대한민국 여성들이 이렇게까지 무능하고 뻔뻔해졌는지?



그걸 깨부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남성이나 사회가 해주면 아까 성적얘기처럼 기본점수 깔아주는것밖에 안돼. 아무리 해줘봐야 점수는 올릴수 있어도 능력은 올라가지 않아.





결론은 여성들 스스로 나태했던 과거를 자각하고 마음가짐을 고쳐잡아 남성들과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혜택을 버리고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거야.



그래야 진정한 의미의 여성해방운동이 되는거지.



남성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여성.





신여성.


  • 여성문화
  • [2013-02-14]

안녕하십니까.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행복제안센터입니다. 귀하의 제안은 소관 분과에서 검토 중입니다. 검토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한 반복 제안이므로 종결 처리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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