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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할때도 되지는 않았나요?(G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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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GTX라는 단어를 들을때는 참으로 생소했습니다. 혹시 KTX를 잘못 적은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기도 했습니다.김문수도지사가 제안하고 그 타당성을 조사하고 타당성이 좋은 방향으로 나올때 저를 비롯한 의정부 시민들은 기대에 부풀곤 했습니다. 그 기대치가 이제는 점점 지쳐갈때즈음 박당선인께서 말씀하신 공약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GTX와 KTX의 의정부 연장안!!! 의정부는 경기도내에서도 두번째로 시로 승격한 유서깊은 도시입니다. 이 의정부가 수도방위의 미명아래 군사규제등 이중삼중의 규제를 받아서 더 이상의 발전을 하지못하고 낙후되었음은 누구도 잘 아는 사실입니다. 몇몇분들은 아직도 의정부가 최전방에 위치한줄 아는 분들도 있더군요. 의정부 시민들은 나름 경기 북부라는 이유로 각종 규제들에 묶여서 역차별을 받아왔습니다. 박당선인께서 공약으로 의정부에 GTX와 KTX를 약속하신만큼 이번에는 공수표가 아닌 진짜 공약으로 이루지기를 바랍니다. GTX가 동시착동되는날 나 혼자라도 만세를 부를것으로 언제 완공이 되더라도 그 GTX를 기다리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진정으로 GTX가 동시착공되기를 소시민은 소원해 봅니다. |
- 경제2
- [2013-02-13]
행복제안센터에 좋은 의견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개통 시기, 사업 추진방안 등을 확정할 예정이며, 심각한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정부 정책 추진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