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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폐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태 :
[완료]
제안자 :
양**
날짜 :
2013-02-03
지역 :
전라남도
현재 우리나라가 여성 인권이 많이 신장되었다고 생각이들고
여성들처우뿐만 아니라 남성들처우도 많이 개선될뿐만아니라
지금 문제는 여성들의 차별이아니라 여성들이 만들어내는 차별이 문제가된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에 아직도 여자와 남자가 평등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국민들도 적을 뿐더러
남성부도 있어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다시한번 여성부 폐지 바랍니다.
  • 여성문화
  • [2013-02-14]

안녕하십니까.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행복제안센터입니다. 귀하의 제안은 소관 분과에서 검토 중입니다. 검토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한 반복 제안이므로 종결 처리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 여성문화
  • [2013-02-14]

안녕하세요!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여성문화분과입니다. 귀하의 소중한 제안에 깊이 감사드리며,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대선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사회환경 및 행정수요 변화에 따라 개편을 거듭하여오다가 2010년 가족 및 청소년 업무를 통합하여 현재의 부처 형태로 발전하였습니다. 이는 여성가족부가 가족을 중심으로 연관성이 많은 여성,청소년 업무를 가족정책의 큰 틀에서 통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세계최저수준인 저출산 문제와 여성인력개발.활용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라는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고, 가족해체에 따른 각종 사회문제에 종합적으로 대처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그동안 여성가족부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향상, 성폭력,가정폭력, 성매매인식개선 등 남녀평등사회 촉진에 앞장서 왔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통합적 정책추진 기반 마련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왔으나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등 국제적 위상에 비해 여전히 성평등 수준과 여성경제참여활동참여율은 매우 저조한 실정(성격차지수 135개국 중 108위)이며, 성폭력 등 성범죄로부터 여성.아동의 안전 보호 및 피해자 지원, 한부모 등 취약가족과 위기청소년의 지속 증가 등으로 여성가족부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항상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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