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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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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3. 2. 2(토) sbs에서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송된 신원불상자에 대한 각 행정기관 (지문체취 및 검색을 소홀히한 경찰, 환자의 신원확인을 소홀히한 시립병원 담당자, 가족에게 연락하지 않은 구청담당자 등) 이들이 모두 함께 공동 책임을 져야 하믄 물론이고, 머리숙여 사죄해야 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한, 상식적인 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사과한번 하지 않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법적 책임이 없다"라는 면피성 발언만 하는 공무원의 작태가 한심하기만 하다. 이런저급한 인식을 가진사람들이 어떻게 공무원이란 자리에서 국민들의 세금을 좀 먹고있는 것인지.... 너무너무 한심합니다. 관계기관에서 단순히 "권고, 혹은 실행 공문"만 내리고 사후 처리를 했다. 라고 이야기 하지말고 어떻게든 누구든 유가족을 위해서 책임을지고 사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박대통령님. 이제부턴 이런 가슴 아프고, 속상한 일들이 없는 우리나라였으면 합니다. (잘하시는 모든 공무원님들을 매도하는 것은 아닙니다) |
- 법질서사회안전
- [2013-02-11]
소중한 의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대선공약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