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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같지 않은 교사가 교단에 다시 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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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저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작년에 저희 지역에서 크나큰 이슈가 되었던 초은초등학교 2학년 담임의 나무도끼체벌 사건이 있었습니다. 너는 귀신이 씌었다. 못생겨서 맞아야한다. 성희롱에 가까운 체벌까지 한 교사가 고작 정직처분 2개월 받고 올 4월 복직예정이라고 합니다. 사건 관련 기사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제의 그 교사는 정신상태까지 의심되는 비상식적인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사람입니다. 이로인해 귀가 찢어진 학생도 있었고 일부는 심리 치료까지 받으며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피해 학생중에는 언어장애가 있는 학생도 있습니다. 그런아이에게도 폭언을 일삼아 더욱더 입을 닫아버리는 크나큰 상처를 줬습니다. 어떻게 이런 인간이 교육자입니까. 이런 인간에게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를 맡길수 있겠습니까. 저는 피해학생부모는 아니지만 같은 학교의 학부모로써 분개스럽습니다. 아마 모든 부모,아니 모든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분개하지않을수 없을것 입니다. 제발 이런 인간이 교단에 설수 없도록 도와주십시오. 부디, 피해학생들은 물론 대한민국의 모든 꿈나무들이 바른 인성과 사명감을 가진 교사에게 키워질수 있도록 힘써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 피해학생 보호자의 호소글입니다. http://cafe.naver.com/chengnamomlife/59052 |
- 교육과학
- [2013-02-03]
국민행복제안센터에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안하신 내용은 제18대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과학
- [2013-02-19]
제18대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입니다. 제안하신 사항은 향후 정책 추진과정에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담당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