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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분과 현장방문 [보도자료]

글번호 :
981
작성자 :
인수위원회
날짜 :
2013-02-04
조회 :
227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과학분야)는 2013. 2. 4(월),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테크비즈니스센터 방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장순흥 인수위원>

 

  오늘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가장 프론티어에 있는 대덕연구단지에 왔습니다. 저는 오늘 이렇게 저희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이재구 이사장님, 오세정 원장님을 비롯해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저희가 오게 된 것은 과학분야에 가장 중요한 곳을 가라고 하는데,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역시 과학분야의 제일 중요한 곳은 대덕연구단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대덕연구단지가박정희 대통령 때부터  투자를 시작을 해서 벌써 40년이 되었습니다. 대덕특구가 다음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의 프론티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과학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경제에 연결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대덕연구단지가 미국의 실리콘벨리와 같은 역할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오늘 오게 된 것은 현안으로 되어 있는 과학비즈니스벨트와 대덕특구가 그동안에 지경부 산하였다가 미래부로 오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동안 굉장히 비효율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연구개발특구와 기초연구원 그 전에 있던 출연기관 또 카이스트 이런 것이 모두 합쳐져서, 산학연과 대덕단지가 새롭게 거듭 점프되는 계기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될까하는 것을 듣기 위해서 저희가 왔습니다. 저희가 많이 배우고 인수위원회 보고서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재구 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오늘 수도권 중부지역에 최대 폭설이라고 합니다. 바쁘신 일정 가운데 직접 대덕특구를 방문해주신 인수위원회 장흥순 위원님을 비롯한 여러 전문위원님들 감사드리고 환영합니다.

 

  금일 이 자리에 인수위원회에서는 장순흥 인수위원, 장진규, 양종오, 송종국, 유종록 곽노성 전문위원 등이 참석하고, 특구진흥재단에서는 이재구 이사장, 배용국 기획관리본부장 등이 참석했고, 기초과학연구원에서는 오세정 기초과학연구원장, 정경택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ㅇ 대덕테크비즈니스센터 방문

 

  인수위원들은 대덕테크비즈니스센터을 방문하여 10층 아이디어기술창업센터에서 관련 사업에 대해 박찬종 센터장에게 설명을 상세히 들었습니다. 박찬종 센터장은 “작년에 총 15개 시험사업을 지원해서 8개 사업이 창업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장흥순 인수위원은 설명을 들은 후 “사람들에게 홍보가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2층 연구개발특구정보도서관, 1층 기술탐색데스크를 둘러 본 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로 이동하였습니다.


 

ㅇ 한국한공우주연구원

 

<장순흥 인수위원>

 

  저희 교육과학분과 첫 외출인데, 대덕연구단지에 와서 오전에는 대덕연구단지의 전반적인 것을 봤습니다. 연구개발특구,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전반적인 문제를 듣고 개별출연기관으로 항공우주연구원을 방문한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나로호 발사의 성공의 축하드리러 왔고, 두 번째로 나로호 발사를 계기로 우주산업이 발달하고 한국형 발사체, 달탐사로 이어지는 우주연구에 한 방점이 될 수 있도록 소망하기 위해서 저희가 온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저희가 들어오기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인수위원회가 항공산업에 힘을 실어 주기위해서 왔다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기회를 좀 잘 활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승조 한국항공연구원 원장>

 

  굉장히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여러분들 방문해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나로호 개발산업은 전체가 발전하기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발판잘 놓아졌기 때문에 세계시장에서도 한국형 발사체로 성공해서 나로호 발사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이 자리에는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장순흥 인수위원, 양종오, 송종국, 장진규, 윤종록, 곽노성 전문위원이 참석하였고, 한국항공연구원 측에서는 김승조 한국항공연구원 원장, 임철호 한국항공연구원 부원장, 조광래 나로호발사추진단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ㅇ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장순흥 인수위원>

 

  제가 오늘 ETRI에 올 때는 양종오 전문위원님, 공호식 감사님이 자리를 만들어서 왔는데 여기는 생각 못했다가 정말 오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ETRI에서 350개 정도 창업을 했고 앞으로도 실리콘벨리로 바꿀 수 있는, 앞장서서 뛰어줄 수 있는 곳이 ETRI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TRI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창업이 활성화 되고 ETRI를 통해서  새로운 산업, 새로운 일자리가 나왔으면 하는 것입니다. ETRI에 좋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원스톱 서비스, 즉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씨앗이 중요하고 그 씨앗이 빨리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는 ETRI의 원스톱 서비스가 중요합니다. ETRI의 많은 곳에 좋은 씨앗이 있고 벤처하시는 분들이 빨리 사업화 할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TRI가 그런 면에서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부품소재,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연구, 통신, 컨텐츠 모든 것이 대한민국을 먹여살리는 먹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씨앗을 많이 내주시길 바라며 오늘 다시 한번 ETRI에 온 것은 큰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TRI가 그동안 떨어져있었다면, 이번에는 산학연이 다 뭉치고 출연기관도 뭉치고 IC융합, IT융합이라는 차원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 그런 관점에서 백서를 만든다던지 보고서를 만들 때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문제도 해결하는데 노력하겠고 이번기회가 통해서 ETRI가 한층 발전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김흥남 ETRI 원장>

 

  인수위원님 말씀대로 ETRI가 IT융합의 선봉에 서서 새로운 정부가 갈구하는 일자리 창출, 벤처육성에 선봉에 서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는 장순흥 인수위원, 양종오, 송종국, 장진규, 윤종록, 곽노성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김흥남 원장, 공호식 감사, 김종대 전략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2013.  2.  4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미디어지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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