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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복지분과 현장방문 [보도자료]

글번호 :
919
작성자 :
인수위원회
날짜 :
2013-01-30
조회 :
438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용복지분과는 2013. 1. 30(수) 14:00, 서울북부고용센터와 노원지역자활센터 현장방문을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서울북부고용센터 방문 주요내용

 

<최재성 고용복지분과 간사>

 

ㅇ 여러분 안녕하십니다. 저는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용분과 간사를 맡고 있는 최성재입니다. 먼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용복지분과 현장방문을 위해 면밀하게 여러 가지로 준비해주신 이도영 지청장님, 여러 직원님들 이 자리에 같이 해주신 실업급여 수급자를 대표하시는 분들,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분들 모두 자리를 해주셔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아까 소개를 받은 대로 전국의 고용센터가 많이 있지만, 서울에 위치해 있고 서울 북부 5개 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면서 가장 큰 서울 인구의 1/5을 관할하는 이 지역에 저희가 방문하면서 여러 가지 기대하는 것도 있고, 종류별로 보면 모든 고용센터의 서비스를 여기서 다 제공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지역을 택했습니다.

 

  사실은 현대사회, 산업사회에서 사람이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정말 가치 있는 것인가 구태여 설명할 필요 없습니다. 일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고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고 가족을 행복하게 하고, 나가서 이웃을 행복하게하고 결국은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 박근혜 정부에서 목표로 세우고 있는 여러 가지 국정과제 목표가 있습니다. 저희 인수위원회에서 고용복지 부분에서 특히 ‘7070 국민행복’이라는 국정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중산층 70%를 복원하면서 고용률 70%을 올리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국민행복7070’입니다. 고용부분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현장에 계시는 여러분들께서 앞으로 박근혜 정부의 고용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목표달성을 중요한 것보다 현장에 계신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준비해오고 여러 가지 좋은 정책도 많았지만 이런 정책들이 현장에서 직원들 사이에 전달이 되고 수급자들에게 잘 전달이 되어서 효과가 나타나는가 이런 것들에 대한 관심이 인수위원회 뿐만 아니라 앞으로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면으로 개선도 해야 되고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의 어려움이나, 수급하고 계시는 분들의 어려움을 더욱 더 잘 반영해서 고용과 복지가 어울어 지는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국민들을 위한 참된 서비스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으면서 이 자리를 방문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직원여러분들뿐만 아니라 같이 참여해주신 여러 서비스를 받으시는 참여자분들께서도 허심탄회하게 평가 해주시고, 좋은 점도 평가 해주시고 힘든 면도 잘 말씀해주시면, 인수위원회에서 나온 인수위원, 전문위원, 실무위원들이 정말 여러분들께서 말씀해주시는 하나하나에 소중한 말씀을 잘 귀담아 듣고, 저희들이 인수위원회에서 또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 새 정부의 ‘국민행복7070’의 국정 목표를 달성하는 노력하겠습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인수위원회 고용복지분과 최성재 간사, 안종범·안상훈 위원이 참석했고, 이도영 서울북부지청 지청장, 서호원 서울북부고용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ㅇ 노원지역자활센터 방문 주요내용

 

<최성재 고용복지분과 간사>

 

ㅇ 오늘 여기 오기 전에 고용복지센터를 갔다 왔습니다. 오늘 노원지원자활센터는 대부분의 서비스 대상이 되는 분들이 오히려 현재 기초수급 대상자이면서, 자활의 의지를 키우고 더 나은 일자리를 찾으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드리는 여러가지 사업단도 만드는 임무를 맡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복지와 고용은 이제 분리된 것이 아니고 같이 가야 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잘 알지만 그동안의 고용·복지서비스를 진행해 오는 가운데 복지가 이제는 낭비가 아니고, 소비도 아니고, 복지가 바로 생산으로 연결되고 일로 연결되어 일을 통한 복지 이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인수위원회에서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해야 될 큰 과제 중에 하나인 일과 복지를 연계한 국정과제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복지와 고용이 연계되는 현장을 찾아서 고용센터와 직접적인 연계를 갖고 있는 자활센터에 방문해서 지금 정부정책도 앞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복지와 고용에 좀 더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 현장에서 어떤 정책이 제대로 잘 이뤄지고 있는지, 문제가 있다면 무엇인지, 서로 연계해야 될 것 어떤 것이 있는지. 이런 것들을 좀 더 소상하게 알고 저희들이 인수위원회에서 보다 바람직한 계획을 세워서 박근혜 정부가 고용과 복지가 연계된 제대로 된 국정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틀을 만들려고 여러분들께 좋은 의견을 들으러 왔습니다. 서슴없이 의견을 주시길 바라며, 바쁘신 가운데 이 자리를 준비 해주신 오상훈 센터장님과  직원분들과 서비스에 참여 해주신 여러분도 이 자리에 함께 한 것으로 압니다.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리고, 준비한 현황을 청취하고 저희들이 좋은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인수위원회 고용복지분과 최성재 간사, 안종범·안상훈 위원, 오상운 노원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자활사업 참여자 백지현·인향란·김연제, 고형우 등이 참석했습니다.

 

 

 

2013.   1.   30.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미디어지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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