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2분과 현장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 글번호 :
- 813
- 작성자 :
- 인수위원회
- 날짜 :
- 2013-01-24
- 조회 :
- 457
경제 2분과위원회 현장방문 “중소기업의‘손톱 밑 가시’사례 청취”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차기 정부 대통령인수위원회에서 현장방문을 중소기업중앙회을 첫 번째로 오셔서 진심으로 감사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진영 부위원장님께서는 정책위의장을 하시면서 이번 대선 공약에 상당히 많은 중소기업이 원하는 그런 정책들을 공약에 반영도 해주셨습니다. 경제2분과 이헌재 간사께서는 중소기업청장을 하셨고 중소기업정책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적절한 분께서 경제2분과 간사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최근에 언론이나 여러군데에 ‘손톱 밑 가시에’ 대한 사안이 굉장히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 8월달에 대통령 당선인께서 후보가 되시고 나서 우리 중소기업인과 간담회를 2시간동안 하시면서 쭉 듣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내용중에 하나입니다. 그때 하신말씀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은 거창한 손톱 밑 가시를 빼는 것이 가장 필요한 같다고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가 말하는 3불, 거래 불공정, 제도의 불합리, 시장의 불균형 같은 내용들이 어떻게 보면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 정부의 의지만 있다면 고칠 수 있는 제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 직접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주신 진영 부위원장님, 이헌재 간사님, 서승환 위원님께도 감사를 드리면서 간담회의 여러분들의 기탄없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존경하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 회장님, 여러 회원사 여러분께 복 많이받으시라는 새해인사 드리겠습니다.
제가 작년에 중소기업중앙회 창립50주년 기념 세미나 제주도에 가서 여러분을 뵙고 그때부터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서 우리가 획기적인 중소기업 정책을 세워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고, 박근혜 당선인께서는 항상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가 되고 대통령이 되겠다고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한번한 약속은 꼭 지켜야 된다는 이런 신뢰가 사회적자본이 되서 사회적 자본이 많이 쌓여가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렇게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저의와 함께 의견을 말씀해주시고, 서로 소통을 할수 잇는 기회를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박근혜 당선인께서는 무슨 이야기를 듣거나 절대 적어놓고 말지 않습니다. 그것을 챙기고 몇 달이 지나도 꼭 챙기고, 제가 비서실장으로 당대표로 모실 때에도 항상 챙기셨습니다. 어디가서 들은 것 다 어떻게 되었냐하시며 항상 챙기시면서 두달이건 세달이건 반드시 거기에 대한 결과를 챙기셨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말씀해주시면 저희가 적고 가서 떠 챙기고 인수위 할동기간이 한달이못될 같습니다. 기간안에 다시와서 여러분께 다시 보고하는 시간을 마련하겟습니다. 좋은 자리를 마려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ㅇ 299명이 현장에서 전해온 김기문 중소기업 중앙회 회장께서 진영 부위원장에게 “현장에서 전해온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 책자를 전달하였습니다.
ㅇ 금일 현장방문에는 진영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 경제1분과 이헌재 간사·서승환 위원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중소기업인들이 함께 했습니다.
2013. 1. 24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미디어지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