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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글번호 :
536
작성자 :
인수위원회
날짜 :
2013-01-12
조회 :
298

  박선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당선인 다보스 포럼에 특사 파견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013년 다보스 포럼’에 이인제 전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특사로 파견한다. 기간은 1월 23일부터 1월 26일까지이다. 이번 특사 파견은 지난해 12월 20일 클라우드 슈왑 세계경제포럼 회장이 서한을 보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초청한데 따른 것이다. 이인제 특사는 다보스 포럼에서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개될 세계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새정부의 경제비전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ㅇ 박근혜 당선인, 내일 현판식 참석

 

- 박근혜 당선인은 내일 현판식과 임명장 수여식 등 인수위 출범행사에 참석해 인수위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인수위 출범행사는 새정부의 성공을 위한 튼튼한 기초를 놓는다는 의미를 확인하면서 당선인과 위원들이 마음을 다지고 서로 격려하고 당부도 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ㅇ 나홀로 인사? 아니다.

 

- 박근혜 당선인의 인수위 인선에 대해 나홀로 인사라는 지적이 있다. 거듭 밝히지만 나홀로 인사가 아닏다. 여러 경로를 통해 추천을 받고 그런 분들을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 인선내용이 국민여러분 앞에 소개되는 것이다. 물론 최종적인 결정은 인사권자인 당선인이 합니다만 그것을 나홀로 인사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박근혜 당선인은 어느 분야에서 능력이 있다. 전문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이 있으면 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살핀다. 계속 관찰하면서 나름대로 검증도 한다. 그래서 중앙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사람들 보다는 잘 알려지지 않은 분들이 많고, 그래서 국민 앞에 드러날 때는 의외의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은 오랫동안 관찰하고 발탁하는 인사들이라는 사실을 설명드린다.

 

  물론 이번 인수위원 인선에서도 그런 과정이 진행되었다. 인수위원들은 새정부의 성공을 돕기 위한 한시적 기능을 수행하는 기구로서, 실행능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선임된 것이다. 이번 인수위는 방점이 정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책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강조해드린다.  

 

 

2013.  1.  5.
제18대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박  선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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