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열린 제16차 간사단회의에 앞서 유민봉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와 김장수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가 윤창중 대변인의 점점 두꺼워지는 수첩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