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를 받는 일주일간의 장정이 원만하게 마감되고 있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9시부터 여성문화분과위에서 문화관광체육부에 대한 업무보고에 들어갔습니다. 고용복지분과위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경제2분과위에서는 10시부터 해양경찰청에 대해 업무보고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오후 2시부터 경제1분과위에서 통계청에 대한 업무보고가 들어갑니다. 오후 4시 정무분과에서 특임장관실에 대한 보고에 들어갑니다. 경제2분과위에서는 산림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4시부터 시작합니다. 정무분과위에서는 오후 5시부터 대통령실에 대한 업무보고에 착수합니다. 경제2분과위에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업무보고에 들어간 가운데 교육사회분과위에서도 참석하게 되어있습니다. 오늘부터 분과위별로 정책전문가 초청간담회를 시작합니다. 구체적 분과위별 정책간담회에 대해서는 오후에 자세히 브리핑 하겠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행정부로부터 인수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새정부의 결정되지 않은 사항이 무분별하게 공개됨으로써 극심한 정책혼란과 혼선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국민 혼란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결정된 사항을 밝히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함으로써 거듭 강조하지만 인수위 본연의 패러다임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로 인해 인수위 업무보고 기간 동안 확정된 사항을 국민들께 알려드림으로써 국민들이 많은 혼란을 겪지 않고, 국민과의 소통,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착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3.   1.   17.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 대변인미디어지원실